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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美물류사 인수 '무산위기'…CJ, 투자계획 10여개 '스톱' 2013-06-18 17:29:03
해외 투자 협상도 사실상 중단됐다. 해외 파트너들이 협상 연기를 요구하거나 cj그룹 측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올해를 ‘글로벌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외에서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던 cj그룹의 발전전략이 초기부터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해외 투자, 전면 중단...
가구·건자재 업계, 부동산 침체에 이사수요는 줄고…불황 돌파구는 '인테리어 교체 사업' 2013-06-18 17:16:34
가구업체 한샘은 고급 부엌가구 ‘키친바흐’를 구매해 시공하는 고객에게 공사 기간 편히 쉴 수 있는 ‘키친바흐 프리미엄 힐링 이벤트’를 마련했다. 키친바흐를 1500만원 이상 계약하면 w호텔 숙박권(1박 2일)과 나가사키 골프패키지(2박3일)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인테리어 공사로 인한 소음 발생...
경제계 “의원입법 절차 개선해야” 2013-06-18 17:09:00
사회적인 이슈가 발생할 때 마다 포퓰리즘 입법이 난무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터뷰> 배상근 전경련 경제본부장 “지난번에 법안이 통과된 게 세 가지 정도 있지 않습니까. 임원 보수 공개는 어느 후보자의 공약사항도 아닌 것이 갑자기 통과된 것이고, 유해화학물질관리법안도 공약이나 정책과제에 있는 부분이...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7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하면서도 해결되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 들어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이를 또다시 물려받았다. 지경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지난 4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밀양) 문제가 발생한 초기부터 국민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중소건설사, 미분양 털기 `전쟁` 2013-06-18 17:07:14
대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경영전략상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맞춰 분양할 계획입니다." 그간 미분양 주택으로 인해 현금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형 건설사들. `4.1부동산대책`을 등에 업고 분양가 할인혜택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분양 털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하자보수 보증금, 용도 이외에 함부로 사용 안된다" 2013-06-18 17:07:01
마련해 19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하자보수보증금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지을 때 나중에 발생하는 하자에 대비해 건축주가 지방자치단체에 예치하는 돈이다. 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 노후화로 보수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집주인들이 매달 적립하는 재원이다. 하지만 일부 건설업체와 입주자 대표들은...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한수원 개혁하라 보내놓고 취임前 책임 물어 면직 2013-06-18 17:05:53
해 원전 비리 파문에 휩싸인 한국수력원자력을 개혁하기 위해 정부 스스로 투입한 사장을 임기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사태 수습을 위한 희생양으로 삼은 것. 지난 6일 면직처리된 김균섭 전 한수원 사장(사진)은 “한수원 개혁을 완결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신고리 1~4호기,...
하자 보수 보증금 사용 절차 깐깐해진다 2013-06-18 17:01:00
마련해 19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하자보수보증금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지을 때 나중에 발생하는 하자에 대비해 건축주가 지방자치단체에 예치하는 돈이다. 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 노후화로 보수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집주인들이 매달 적립하는 재원이다. 하지만 일부 건설업체와 입주자 대표들은...
한은 中企CEO간담회, `비올때 우산뺏지 말아달라` 2013-06-18 16:50:45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자금을 적재적소에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부진 시 중기대출이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금융기관 대출의 경기순응성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청년 창업기업과 자본부족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력...
<공공기관 부실경영 심해져… S등급은 한곳도 없어> 2013-06-18 16:30:08
지난해 태백 장성광업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광부 2명이 유독가스에질식해 숨지고 7명이 부상한 일도 도마에 올랐다.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의 경우 지난해 스리랑카에서 활동하던 해외봉사단원들이 낙뢰에 맞아 사망한 사고가 질책대상이 됐다. 해외원조사업을 위한 의약품구매와 각종 건설, 용역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