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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US오픈 생애 첫 우승 ‥16억 상금 `쾌거` 2013-06-17 09:46:33
골프대회`에서 최종 1오버파 281타로 1위를 기록했다. 공동 5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로즈는 5개의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를 5개 담으며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일궜다. 우승상금 144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16억원이다. 로즈는 1998년 브리티시오픈 공동 4위, 2003년 US오픈 공동 5위, 2007년 마스터스 공동 5위, 2012년...
미켈슨, 1시간 '쪽잠' 자고도 선두로 2013-06-14 17:22:06
첫날 최대 관심사였던 세계랭킹 1~3위 간 대결에서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이자 랭킹 3위인 애덤 스콧(호주)이 가장 잘 쳤다. 스콧은 2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33위로 1라운드를 끝냈다.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45위까지 밀렸다. 5년 만에 15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하는 ‘골프황제’...
왕기춘, 방귀만 꺾고 전국유도선수권 男 73kg급 우승 2013-06-11 18:03:02
박다솔(경민비즈니스고)가 정상에 올랐다. 또, 김잔디(57kg급, 용인대)와 정다운(63kg급, 양주시청)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왕기춘의 라이벌 방귀만 선수는 1983년생으로 경민고등학교, 용인대학교을 졸업했다. 2007년 제33회 회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1위를 했고 2010년 제1회 월드마스터스 국제유도대회에서 남자 73kg급 금메달을...
한국선수 US오픈 도전사…2011년 양용은 공동 3위…유일한 톱10 2013-06-11 17:31:38
양용은(41·kb금융그룹·사진)이 우승까지 차지했고 마스터스에서는 최경주(43·sk텔레콤)가 2010년 4위, 2011년 8위에 오르는 등 선전했다. 브리티시오픈도 한국 선수들의 성적이 비교적 안 좋은 편이지만 2007년 최경주가 8위, 2008년 앤서니 김이 7위를 차지하는 등 톱10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us오픈에선...
美 LPGA 메이저 올해부터 5개로 늘어 2013-06-10 17:19:18
메이저대회에 추가했다. 에비앙 챔피언십의 메이저대회 승격은 2011년 결정됐다.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란 이름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의 한 대회로 시작된 뒤 2000년부터 미 lpga투어와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바뀌었다. 에비앙 마스터스가 메이저대회가 되면서 이름도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바뀌고 대회...
박인비 누구, '박세리 키드'에서 '골프 여왕'으로 2013-06-10 10:18:42
7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거둔다. 같은 해 10월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간다. 박인비는 2013년 '골프 여왕'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 2월 시즌 2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우승을...
춘천 라데나CC, 오거스타 뺨치는 '유리알 그린'…저항 줄이려고 잔디도 다이어트 2013-06-06 16:54:51
그린 빠르기 권장 기준은 3~3.5m다.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는 3.9~4.2m가 나온다. 국내 그린에서 메이저대회급 그린 빠르기가 가능한지 의구심이 들었다. 이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위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마지막 날인 지난달 26일 김득환 라데나cc 코스관리부장과 ...
시즌 2승 챙긴 쿠차…맥 못춘 우즈 2013-06-03 16:59:44
석권하고 1998년에는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공동 21위, us오픈에서 공동 14위에 오르며 한때 ‘우즈의 대항마’라는 소리를 들었다. ○우즈, 파3 12번홀 악몽 우즈는 이 대회에서 다섯 차례 우승했으나 올해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합계 8오버파 296타로 커트 통과자 73명 가운데 공동 65위로 대회를...
최경주, 본인이 직접 산 아이언 들고 출전 2013-05-31 17:06:03
대회에서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 찰 슈워젤(남아공)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우즈 실격됐어야" 우즈 前캐디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총상금 670만달러)에서 메이저대회 챔피언들을 제치고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컵을 안았다. 2011년 pga챔피언십 우승자인 ‘강호’ 키건 브래들리(미국)에게 1타 뒤진 2위로 출발한 배상문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대신 브래들리와 마스터스 챔피언 찰 슈워젤(남아공), 과거 랭킹 1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