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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합류' 임창민 "상대가 제 사정 봐주지 않으니까요" 2017-02-21 10:59:19
시차 문제는 2, 3일이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민은 3월 31일 개막하는 KBO리그 정규시즌에 맞춰 훈련했다. 하지만 이제 3월 6일 개막하는 WBC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던져야 한다. 다행히 '속도'는 느리지 않다. 임창민은 "NC 스프링캠프에서 8번 투구를 했고, 한 번은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했다. 대표팀...
NYT "테임즈는 메이저리그의 강속구를 열망한다" 2017-02-21 09:55:17
테임즈(31)는 아직 메이저리그에 적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NYT)는 테임즈가 강속구를 기다릴 만큼 메이저리그를 기다리고 있으며, 밀워키도 그의 힘과 도루 등 다재다능한 잠재력이 기대를 걸고 있다고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테임즈는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3년간 대활약을 펼치다가 지난해 11월 밀워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20 08:00:05
패 170219-0521 체육-0059 16:49 고관절 수술 1년 만에 '점프 천재'로 거듭난 네이선 천 170219-0536 체육-0060 17:16 김연아, IOC 페이스북 생방송 "평창올림픽에 오세요" 170219-0539 체육-0061 17:20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입장하자 北 응원단 '뜨거운 환영' 170219-0542 체육-0062 17:24 [프로배구...
'공동 선두 맞대결'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4연승 2017-02-19 18:33:44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서울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31-26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고, 인천시청과 대구시청은 24-24로 비겼다. ◇ 19일 전적 ▲ 여자부 인천시청(2승1무2패) 24(12-12 12-12)24 대구시청(2승1무1패) 서울시청(3승2패) 31(19-12 12-14)26 광주도시공사(4패) ▲ 남자부 두산(4승) 28(11-9 17-12)21...
석현준, 헝가리 데브레첸 데뷔…류승우와 '코리안 더비' 2017-02-19 09:10:16
임대됐다. 페렌츠바로시의 류승우도 후반 29분 교체 선수로 나와 석현준과 '코리안 더비'를 벌였다. 양팀은 공방 끝에 0-0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 승점 1점을 보태는 데 그친 데브레첸은 5승6무9패(승점 21)로 간신히 강등권에서 벗어난 10위에 머물렀고, 페렌츠바로시는 8승7무5패(승점 31)로 4위에 랭크돼 있다....
[늙어가는 서울] ① 20년 넘은 노후 지하철 달리고 도로는 함몰 2017-02-18 08:31:00
사고로 31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을 겪은 뒤 정부는 교량 안전 관리를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절감을 최고 목표로 두고 산업화에 열을 올리던 시기, 설계·시공·관리를 모두 부실하게 해 겪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말자는 반성이었다. 이후 부실시공·관리는 줄었지만, 교량 연령이 해마다 높아지고 차량...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17 08:00:06
17:31 김성근 감독 "투수들 결과 내니 재밌어…한화는 경쟁구도" 170216-1124 체육-0051 17:36 쌍둥이 컬링 형제 "평창올림픽도 함께 가겠다" 170216-1133 체육-0052 17:41 '점프 여제' 다카나시, 통산 53번째 월드컵 우승…최다 타이 170216-1155 체육-0053 17:52 두산 신인투수 박치국·김명신, 코치진 눈도장...
웨스트브룩 시즌 27호 트리플더블…OKC, 뉴욕 격파 2017-02-16 15:25:58
윌트 체임벌린(31회)의 한 시즌 트리플더블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쿼터 초반 2-16으로 뒤졌으나 웨스트브룩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2쿼터 종료 직전 웨스트브룩의 드라이빙 레이업으로 62-60으로 역전한 뒤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웨스트브룩은 3쿼터 7분을 남기고 수비 리바운드를...
'이승현 올시즌 국내선수 최다득점' 오리온, 선두 삼성 격파 2017-02-15 20:49:19
경기에서 패하면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1위(27승 13패)로 내려왔고, 3위 오리온(26승 14패)이 선두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이면서 선두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부상 복귀 후 4경기에서 경기당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던 이승현은 이날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인 33득점을 올렸고,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을...
보우덴 "한화 김태균 인상적…정말 훌륭한 타자" 2017-02-15 14:17:12
있었다. 더스틴 니퍼트(36·미국), 장원준(32), 마이클 보우덴(31·미국), 유희관(31)이 그 주인공이다. 보우덴은 지난 시즌 '새 얼굴'이었다. 이런 그가 KBO리그 진출 첫해 놀라운 성적으로 두산의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합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보우덴은 정규시즌에서 180이닝을 소화해 18승 7패, 160탈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