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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EO "저성장 속 성장동력 찾아라"> 2013-01-02 11:56:03
최고경영자(CEO)들은 2일 신년사를 통해단순한 생존을 넘어 저성장 시대에도 성장할 수 있는 신(新)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입을 모았다. 증권사들이 진단하는 새해 업계 전망은 여전히 어려웠다. 삼성증권 김석 사장은 "경제가 저성장ㆍ저금리 국면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은퇴인구가 증가하면서 고객들의...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의사소통의 5가지 유형 2013-01-02 11:42:32
정도는 들여다 볼 수 있는데 미국의 버지니아 사티어는 심리치료의 대가로 특별히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존하고 대처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들을 기준으로 의사소통의 유형을 눈치형, 비난형, 이성형, 산만형, 일치형으로 구분하였다. 여기서 가장 바람직한 유형은 상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경청해주어 효과를...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국민신뢰도 얻어야 살아남는다 CEO들은 덧붙여 서민금융 활성화와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통해 은행권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거센데다 가계부채 책임론, 불완전상품 판매등으로 금융권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아 국민...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 2013-01-02 11:12:59
수석연구원은 "원래 우려보다 긴축규모가 줄어들 뿐이지미국 가계의 주머니가 두둑해졌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세금과 연방정부 채무 한도 등 추가 협상이 남아 당분간 불확실성이 크므로 투자와 소비에 악영향을 미치고 급여세율 감면(6.2%→4.2%)이 종료되는 만큼 소비가제한되면 대미 수출도 주춤할...
[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②] 글로벌 증시 본격 회복되나? 2013-01-02 11:11:27
기술적으로 보자면 중국 상품이 들어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있고 FTA 하나를 했다고 중국시장이 다 열리지는 않는다. 이런 기술적인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떠나 남이 들어가기 전에 선점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중국에 소비가 늘어 시장이 짜인 후에 하려면 무척 어렵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중국과 FTA를 하는...
<신년사 요지>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2013-01-02 11:11:12
해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와 고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망설이지 말고, 또 주저하지 말고 어려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두 가지를 다시 당부합니다. ƈ번 생각하기(Think Twice)'와 '꿈을 크게 가지기(Dream Double)'입니다. 업무에서...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임금격차도 완화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립니다. 노사관계는 일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기조가 유지되는 등 새로운 노사관계를 위한 희망이 현장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취업과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국민의 기대와 바램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일자리를 ...
보험·카드 CEO "올 체질 강화로 극복" 2013-01-02 10:57:49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을 예상하면서 체질 강화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은 "올해 생명보험시장은 내수 경기 부진과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자산운용 부담이 커질 것"이라며 "보장성 보험 판매 확대와 연금시장 활성화를 통한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올해 상장사 대졸 채용 전년보다 4.6% 줄듯 2013-01-02 10:53:11
이들 기업 중 채용 계획을 확정한 865곳이 올해 채용할 인원은 4만23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4459명) 보다 4.6% 줄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채용 인원이 2만9955명으로 지난해 보다 2% 감소했습니다. 중견기업은 6190명, 중소기업은 6249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6%, 9.4% 줄어든...
재수학원을 찾는 선택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2013-01-02 10:52:38
유명입시학원들 중에서도 일명 SKY라 불리는 명문대 배출과 스타강사를 내세우는 등, 조금은 과장된 홍보성 광고로 재수생들의 마음을 이끌고 있다. 재수성공, 현실적인 결정을 해야. 매년 입시 철마다 재수생들은 늘어가고 있지만 재수에 성공하는 비율이 높지 않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 명문대에 진학하는 인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