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호타이어, 노조에 임금동결·임금피크제 등 자구안 제시 2017-12-12 22:11:37
경영실적 적자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경영정상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12일) 열린 ‘제36차 본교섭’에서 ‘구성원들의 고용보장과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노조측에 제시하고, P-플랜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피하고 생존을 위해 성실한 자구안 이행을 약속하는...
"금감원, 금융사 CEO 승계제도 운영미비시 공표"…혁신TF 권고 2017-12-12 12:00:00
적정성, 성과보상체계의 장기 경영실적 연동성 등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와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등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점검 평가하는데 검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금감원은 향후 혁신TF의 권고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금융회사는 내부감사협의제도 등을 활용해 스스로...
포스코, 연말 소외이웃 지원 100억원 성금 전달 2017-12-11 17:10:34
포스코가 80억 원, 포스코대우가 5억 원,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컴텍이 3억 원씩 등 모두 100억 원을 성금으로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영실적이 좋아 사회 배려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코자 지난해보다 성금을 20억 원 더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포스코는 지난달 포항 지진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포스코그룹,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전달…작년보다 20억원↑ 2017-12-11 16:00:03
20억원 늘어난 규모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경영실적이 호조를 보여 사회배려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맏형인 포스코가 가장 많은 80억원을 냈다. 지난 8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에 대해 의결했다. 포스코대우(5억원),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이상 각 3억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이상 각 2억원),...
[Cover Story] '섀도보팅' 폐지되면 주주총회가 비상이라는데… 2017-12-11 09:02:39
결정한다. 주총에 참석한 주주들은 회사 측으로부터 경영실적을 보고받고, 자신의 요구사항을 거침없이 발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선거는 1인 1표제지만 주총은 보유 주식이 많을수록 영향력이 커지는 1주 1의결권 방식이라는 것도 특징이다.이런 주총의 ‘룰’을 놓고 최근 정부와 경제계 안팎에서 갑론을박...
[Cover Story-주총과 섀도보팅] 주주총회 참여율 낮아 감사 뽑기도 어렵다네요 2017-12-11 09:02:23
대해 의결권을 행사한다. 주식회사는 연간 경영실적을 보고하는 정례 주총에서 새해(새 회계연도)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해 주주들의 의견을 묻기도 하고, 인수합병(m&a) 등 경영상 긴급 의제가 발생했을 때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안건을 표결에 부치기도 한다. 이사나 감사 등의 선임에도 주주의 의결이 필요하다. 모든...
공기업·준정부기관 내년 임금인상률 2.6%…업무추진비 10%↓ 2017-12-10 12:53:26
전환 인력에 대한 처우개선 소요도 예산에 반영된다. 각 공공기관은 이번 편성지침에 따라 확정된 예산안을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예산편성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고 경영실적 평가 때 이를 점검·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현대상선 컨테이너사업총괄에 김수호 전무 2017-12-10 10:24:38
역임해 컨테이너사업총괄 임원에 선임됐다. 기존 컨테이너사업을 총괄하던 김정범 전무는 미주총괄로 자리를 옮겨 미주 전 지역을 책임진다. 김정범 전무는 중국본부장(2013년)과 벌크사업총괄(2014년), 비상경영실장(2015년)을 거쳐 작년부터 컨테이너사업총괄을 맡아왔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보험업계 CEO 교체바람 부나…내년 봄까지 10여명 임기만료 2017-12-10 09:01:01
지난해 2월부터 농협손보를 이끄는 이윤배 사장은 경영실적이 좋아 연임 가능성이 작지 않은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내년 3월 임기만료인 CEO도 여럿이다.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 안양수 KDB생명 사장이, 손해보험업계에서는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