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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탄식 2016-11-04 10:53:16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이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입니다.저의 큰 책임을 가슴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어제 최순실씨가 중대한 범죄혐의로 구속됐고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이 체포돼 조사를 받는 등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전문] 박근혜 대국민담화, “사이비종교 사실아냐..사사로운 인연 끊을 것” 2016-11-04 10:47:24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입니다. 저의 큰 책임을 가슴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어제 최순실 씨가 중대한 범죄 혐의로 구속되었고, 안종범 전 정책조종 수석이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등 검찰 특별 수사 본부에서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박 대통령 "국민께 상처드려 죄송…검찰·특검 조사 수용" 2016-11-04 10:44:32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 너무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박 대통령은 또 "이 모든 사태는 모두 저의 잘못이고, 저의 불찰로 일어난 일"이라며 "저의 책임을 가슴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재차 사과했다.이어 "검찰은 명명백백히 진실을 밝히고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본 '최순실 사태'의 의미… 2016-11-04 09:21:03
대표는 "ktx열차에서 작금의 정치상황에 대해 생각해보니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 며 "최순실이라는 무명인(청와대와 정부의 핵심 관계자들이 모두 모른다던) 사건이 대한민국을 급속하게 블랙홀로 몰아가는 와중에 우리는 정작 가장 중요한 '민생'을 잊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전 대표...
원불교 "박근혜 대통령 즉각 사퇴해야"…시국선언 동참 2016-11-03 16:21:09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이게 나라이고 이게 국가인가를 우리는 지금 위정자들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고 개탄했다.또 "대통령은 자신을 포함한 성역 없는 수사로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할 때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대통령은 더는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권좌에서 즉각 내려와...
두 여성 초선의원의 설전을 묵과할 수 없는 이유 2016-11-02 19:28:00
대해 국회의원 한사람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짤막한 심경을 토로했다. 곧바로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의 진상규명을 하고 어떤 것의 본질을 천착해 들어갈때는 정해진 절차와 규정이란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했다. 전 의원은 “저는 진상규명을 방해하거나 진상규명 그...
UC버클리대서 울린 "순실의 시대"… 美유학생 첫 시국선언 2016-11-02 09:17:12
수 없었다"며 참담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영문과 한글로 된 선언문에서 "민간인이 국정 운영에 깊이 개입된 것이 밝혀진 지금, 국민의 마음을 멍들게 했던 각종 의혹을 더는 의혹으로만 치부할 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이번 국정 농단의 피의자는 바로 대통령 본인"이라고 지적했다. 선언문은 이어...
최순실 귀국 "언론 추적 피한 것.. 도피 아니다" 2016-10-30 11:19:11
-여러 가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것들 자체가 참담한 심정을 금치 못하는 것이다. 본인도 인정한다는 건가? - 자신의 잘못, 그런 것에 대해서는 사죄하는 그런 심정이다. 횡령이나 연설문 수정 의혹 등에 대해서는. - 법률적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 드리기 적절치 않다. 변호인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불러서...
[래빗LIVE] 연세대 시국선언 "박 대통령-측근 모두 처벌해야" 2016-10-28 14:04:00
개인에게 부여하고 말았다. 국민은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다.보이지 않는 권력은 국민의 시선으로부터 숨는다. 통제도 받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는다. 무소불위의 힘은 법 위에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원하는 때 원하는 방식으로 제한했다. 국민은 실체조차 알지 못한 채 국민을 배척하고 배제하는 현 정권의 부당...
`누명 벗은` 삼례 3인조 "17년간 짊어졌던 무거운 짐 벗었다" 2016-10-28 13:07:46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참담했다"며 "살림을 꾸려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앞으로 두 아이를 생각하며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겠다. 도와준 가족과 국민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 누명을 쓴 임명선(38)씨도 `무죄`라는 어려운 결정을 끌어내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임씨는 "지금 이 순간 복역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