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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각 인사'…전열 재정비, 계열사 대표 7명 승진…총수 공백 메우기 '책임경영' 강화 2013-04-30 17:14:25
한화에너지 대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나란히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제약 계열사인 드림파마는 정윤환 영업본부장이 상무 승진과 함께 신임 대표이사를 맡았다. 한화 관계자는 “차세대 신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시장 개척 등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의 승진 폭을 예년보다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 임원인사…대표이사 7명 승진(종합) 2013-04-30 15:28:00
사업 진출 계획을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2012년 한화에너지 대표를 맡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화투자증권[003530]의 김행선 영업부장은 여자상업고 출신으로 부장으로 승진한 뒤 2년만에 상무보에 올라 '깜작 여성 발탁'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화는 부장에서 상무보까지 평균...
한화그룹 임원인사 단행…현직 대표이사 7명 승진 2013-04-30 14:48:27
한화그룹은 30일 비상경영위원회를 열어 13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직 대표이사 7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화[000880] L&C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대표와 이율국 한화63시티 대표, 봉희룡 한화도시개발 대표는 각각...
한화그룹, 임원인사…총 139명 승진 2013-04-30 14:37:19
이후 2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화에너지 권혁웅 대표는 발전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2년 한화에너지 대표로 부임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표이사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정윤환 드림파마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L&C 주요 영업팀장과 드림파마 영업기획팀장 등을 거치고 2010년부...
자동차 연비 허용 오차범위 3%로 축소된다…위반 시 과징금 최대 10억 2013-04-30 11:42:51
대폭 공개한다.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업체명, 차종, 측정결과, 시험 기관 정보를 게시하고 분기마다 업체별, 차종별, 연비 수준·등급·순위를 분석한 자료도 발표할 방침이다. 현행 법규에는 사후 관리에 부적한 판정을 받은 경우만 공개하게 돼 있었다.또 소비자 단체는 표시 연비와 체감 연비의 차이를 분석해...
프라임베이커리 회장, 호텔 지배인 폭행‥도넘은 `갑`의 횡포 2013-04-30 09:35:54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대한항공 여승무원을 폭행해 포스코그룹이 사과하고, 해당 임원이 사표를 낸 사건이 벌어졌다. <사진 = 프라임베이커리 블로그> 이번에는 프라임베이커리 회장이 호텔 지배인을 폭행해 이른바 갑의 횡포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회장은 지난 24일 정오쯤...
법인세 낮은 네덜란드 속쓰린 까닭 2013-04-29 17:20:55
동쪽 외곽의 10층짜리 건물은 농업 무역회사인 에너지코와 반자이 벤처투자 등 2000개 회사를 수용하고 있다. 이 중 1400여개 회사가 ‘우편함 990’을 공동 사용한다. 조세 회피를 목적으로 기업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주소만 옮겨놓은 이른바 ‘우편함 회사’인 까닭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 법인세율이 낮은...
STX重·엔진도 채권단 관리 받나 2013-04-29 17:13:45
stx그룹이 추진 중인 stx에너지 매각은 지분 50%를 보유한 오릭스와의 갈등 때문에 당분간 지연될 전망이다. stx 측은 stx에너지의 경영권을 매각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오릭스 측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오릭스는 최근 stx에너지 교환사채(eb)를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마켓인사이트] 日 오릭스-STX, 에너지 계열분리 '충돌' 2013-04-28 17:56:57
303억원을 올렸다. 그룹 계열사 간 지급보증도 없다. 단, stx건설의 기업어음(cp)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지원해줬다. stx그룹에 stx에너지가 남아 있으면 계열사 지원 규모가 커질 수 있는 데다 그룹 리스크로 인해 자금조달 비용이 덩달아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오릭스는 지난해 말 stx에너지에 3600억원을 투자하면서 몇...
포스코 임원 "甲노릇만 해오다…" 승무원 폭행 자성론(종합) 2013-04-28 15:52:19
포스코에너지 임원의 항공기승무원 폭행 사건과 관련, 포스코의 한 임원이 그룹 행사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조직 문화를 돌아볼 계기로 삼자'는 취지의 발언을 해 주목된다. 황은연 포스코 CR본부장(부사장)은 지난 26일 경기 파주 출판단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창피한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포스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