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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몰아주기 증여의제'에 대한 실무 지침서 발간 2013-07-03 09:47:09
신고ㆍ납부를 마쳐야 함에 따라 세무조사 강화, 세(稅)부담 증가를 우려하는 기업들이 분주해졌다. 때마침 국세청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모여,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실무’(발행처: 삼일인포마인)라는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무엇보다 기본적 세무지식만 있다면 누구나...
금감원 '난감하네' 2013-07-02 17:20:59
금융감독원이 스스로 도입한 ‘국민검사청구제도’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국민검사청구제는 200명 이상의 금융 피해자가 금감원에 검사를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해당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 최수현 금감원장이 ‘검사권을 국민과 나누겠다’며 취임 직후 도입 의사를 밝혔고, 지난 5월27일부터 시행...
美 아이 한명 낳는데 4000만원 2013-07-02 16:57:27
조사기관인 트루벤 헬스 어낼리틱스에 따르면 임신에서 출산 이후 신생아 치료에 이르는 출산 관련 비용은 자연분만의 경우 평균 3만달러, 제왕절개는 평균 5만달러에 이른다. 이 중 보험회사는 자연분만에 평균 1만8329달러, 제왕절개에는 평균 2만7866달러를 낸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에서 출산 관련 비용은 개별 진료...
7월 채권시장, '과매도' 국면 일부 진정 전망 2013-07-02 15:39:45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이전보다 구체적인 출구전략을 제시하면서 지난달 미국채 금리가 급등했다. 여기에 중국 경기둔화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채권 금리도 급등세를 보였다. 국고채 3년 5년 10년물 수익률은 5월말 대비 각각 10bp 24bp 28bp 상승했다. 그러나 7월에는...
피싱 피해, 평일·일과시간·수도권서 발생 비중 높다 2013-07-02 12:37:25
사칭 34.3%(3,918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보안승급, 보안인증 등 공공기관 및 금융회사에서 수행하지 않은 업무를 빙자해도 피해자의 인식부족으로 손쉽게 기망이 가능함에 기인한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관련협회 등과 공동으로 피싱사기 피해예방 등을 위한 제도개선과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국민검사청구제 첫신청은 `CD금리 담합 논란` 2013-07-02 10:15:22
도입한 국민검사청구제도의 첫번째 청구사례로 `CD금리 담합 의혹`이 신청됐습니다.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원은 2일 205명의 신청자가 `CD금리 담합의혹 조사 및 부당금리 적용에 대한 대출자 피해`건을 첫 국민검사청구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검사청구제는 200명 이상의 시민이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를 금감원에...
직장 내 남녀불평등 1위, 男 '야근문화' 女 '잡무문화' 2013-07-01 21:11:56
있다고 토로했다. 직장 내 남녀불평등이 있다고 생각하는 제도에 대해서도 남녀 간 인식이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성별에 따른 연봉 차이’(53.1%)와 ‘승진 기회에 대한 공정성’(50.7%) 등을 높게 꼽았지만 남성은 ‘육아 관련제도 사용 정도’(38.3%), ‘업무배치의 차이’(37.5%)를 선택한 것. 직장 내...
[인사] 일동제약 ; 미래에셋증권 ; 하나대투증권 등 2013-07-01 17:20:01
제도과장 최미애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1급>▷사고점검처장 이두원▷교수실장 정환규▷안전연구실장 조영도▷광주전남지역본부장 문종삼<2급>▷경영혁신부장 이문호▷성과평가부장 탁송수▷회계부장 문성욱▷사고조사부장 이제관▷연소기기부장 최정득▷공정진단1부장 이일재▷장치진단부장 신행철▷대전충남지역본부...
직장 내 남녀불평등 1위 男`야근`-女`커피심부름` 2013-07-01 14:58:11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75.2%가 직장에서 남녀불평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63.3%, 여성이 77.3%로 여성이 남녀불평등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녀불평등이 있다고 생각되는 직장문화에 대해 여성은 ‘무거운 짐은 남자가, 커피 심부름은 여자가’ 하는 식의...
여름, ‘확 깨는’ 이성의 모습 1위는? 2013-07-01 13:50:46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녀 모두 ‘정리되지 않은 겨드랑이, 다리 털’(남 28%, 여 34%)을 1위로 꼽았다. 과거에는 제모가 여성의 영역으로 여겨지고 남성의 털은 남성미로 간주됐으나, 최근에는 깔끔하게 제모한 남성들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며 남녀불문 가장 필수적인 여름철 에티켓이 됐다. 이 밖에 여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