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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에서 벗어난 보스턴-볼티모어 '빈볼 드라마' 2017-05-04 15:59:54
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선발 케빈 가우스먼이 2회말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두타자를 맞히자 주심은 퇴장을 지시했다. 124㎞ 커브였다. 가우스먼은 그립을 보여주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5월 첫째 주에 벌어진 보스턴과 볼티모어의 4연전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의 연속이었다. 발단은...
김현수, 9회 대타 헛스윙 삼진…볼티모어 2연패 2017-05-04 12:23:12
구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변화구였고, 가우스먼도 그립을 주심에게 보여주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보스턴은 바뀐 투수를 상대로 2회말 1점에 이어 4회말 3점을 뽑아내며 4-0으로 달아났고, 이후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완성했다. 5회까지 무득점에 그친 볼티모어는 6회...
美전문가들 "트럼프 사드·FTA 발언 황당…일종의 혈맹 배신" 2017-04-29 03:11:56
켄 가우스 박사는 연합뉴스와의 약식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당황했다"면서 "그런 결정의 근거가 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한 가지 떠올릴 수 있는 게 있다면, 대통령의 두 가지 결정은 오직 전임 오바마 정부의 결정을 약화하려는 의도인 것 같다"면서 "다만 한국이 북한 문제에 계속...
류현진, 피홈런 3개에 '눈물'…오승환, 2연속 세이브 2017-04-19 15:15:07
5안타)로 낮아졌다. 볼티모어 선발 케빈 가우스먼은 2⅔이닝 8피안타 3볼넷 8실점하고 무너지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볼티모어는 시즌 4패(8승)째를 당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30)은 이날 솔트레이크 비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김현수, 9회 대타 헛스윙 삼진…볼티모어 완패 2017-04-19 11:26:13
스호프(2루수)-J.J. 하디(유격수)-케빈 가우스먼(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렀다. 신시내티 선발이 우완 브론슨 아로요였지만 김현수는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했다.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스미스는 6회말 수비에서 바뀌었으나 김현수가 아닌 트레이 만치니가 교체 출전했다. 김현수는 9회초 마지막 공격 때 겨우 호출을...
트럼프 北동향 시시각각 보고받고 부통령 사흘간 서울 급파 2017-04-15 00:57:07
켄 가우스 박사는 연합뉴스에 "대응 수위는 조절하겠지만, 군사행동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의 스티브 허먼 기자는 트위터에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면서도 "만약 북한이 미사일과 핵실험을 하면 보복은 할 것 같다"고 썼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부 2인자인...
美전문가들 "北 핵실험 가능성 고조…美, 군사대응 배제못해" 2017-04-14 04:22:37
켄 가우스 박사는 "15일은 분명히 핵실험 가능성이 큰 날"이라며 "김정은이 신호만 주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가우스 박사는 김정은이 내부적으로는 핵 기술 진전 상황을 확인해야 하고,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탄생 105주년을 기념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정은이 선택에 앞서 미국의 반응을 충분히...
美전문가들 "칼빈슨 재배치, 北경고용…美군사행동 가능성낮다"(종합) 2017-04-11 11:05:23
켄 가우스 박사도 "항모 칼빈슨 재배치는 북한에 핵실험을 중단하라는 메시지가 담긴 것"이라며 "아마 김정은도 6차 핵실험을 감행할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우스 박사는 "문제는 미국이 경고를 넘어 군사 행동을 할지 여부인데, 내 생각에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엄청난 결과가 우려되기...
美전문가들 "칼빈슨 재배치, 北경고용…美군사행동 가능성낮다" 2017-04-11 08:51:47
켄 가우스 박사도 "칼빈슨호 재배치는 북한에 핵실험을 중단하라는 메시지가 담긴 것"이라며 "아마 김정은도 6차 핵실험을 감행할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우스 박사는 "문제는 미국이 경고를 넘어 군사 행동을 할지 여부인데, 내 생각에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엄청난 결과가 우려되기...
美전문가들 "미·중 北 심각성 공유·협력은 긍정적"(종합) 2017-03-19 07:35:51
억지의 현실을 간과한 것"이라고 말했다. 켄 가우스 미국 해군연구소 박사도 "틸러슨 장관의 거친 발언이 문제 해결로 나아가는 타당한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이 북한 문제에 대한 전략이 아니라 메시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