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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금품비리 배덕광 전의원 항소심 감형…징역 5년(종합) 2018-02-01 15:14:52
진술 신빙성을 부정할 만한 사유가 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어 휴대전화 발신기지국 위치를 토대로 3천만원 수수 장소에 없었다는 배 전 의원 주장에 대해서도 "피고인이 인정한 2천만원 수수 당시 오션타워에 있으면서 발신기지국은 오션타워 기지국이 아닌 2.9㎞ 떨어진 센텀 집중국으로 나타났다"며...
분식회계·주가조작 조사할 때 변호사 입회 늘린다 2018-02-01 12:00:03
또 제재 감경 사유를 명확히 해 확대하고 감리 착수 후 1개월 내 수정에 대한 일률적 감경 등 일부 불합리한 감경사유는 정비한다. 이달부터 증선위 의결 안건과 의사록을 공개하는 것에 더해 검찰 고발·통보 건의 증선위 제재 의결서를 공개하는 방안도 법무부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규정 개정 등 후속...
'슈퍼 주총데이' 없어질까…주주총회 4월에도 열린다 2018-02-01 06:00:06
그 사유를 한국거래소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상장사가 주총 자율분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불성실공시 벌점 감경, 공시우수법인 평가 가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수수료 1년간 30% 인하 등의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TF는 또 전자투표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승진은 '퍼주기', 징계는 '봐주기'…제 식구 감싸는 전남도 인사 2018-01-24 11:22:57
감경도 할 수 없도록 했다. 2014년 1월부터 3년 6개월여 동안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된 공무원도 33명이나 됐다. 그러나 전남도는 이 가운데 7명에 대해 경찰의 처분 사실을 통보받거나 자체적으로 수집하지 못했다는 사유로 징계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징계 시효와 음주운전 사실 등을 확인해 지방공무원법 규정에 따라...
[세법시행령 요약] ⑥해외서 건당 600달러 넘게 카드결제 즉시 통보 2018-01-07 12:00:29
거짓 자료 제출 또는 자료미비 등의 사유로 변경, 사전조정을 위한 실무조정 위원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규정 신설 ▲ 특수관계자 과세가격자료 제출 범위 확대 = 수입물품 가격산출내역 등 내부 가격 결정자료를 제출해야 함, 통합기업보고서·개별기업보고서·국가별보고서도 제출해야 함 ▲ 관세 감면물품 사후관리기간...
검찰, 살인죄 구형 대폭 높인다…아동 납치살인 등 최대 사형 2018-01-01 19:31:26
피해자의 귀책사유가 인정된 경우에는 구형량을 감경한다. 음주 상태에서의 살인죄는 심신미약에 따른 구형량 감경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검찰이 살인죄 구형량을 대폭 높이기로 한 것은 현재의 처벌 수준으로는 살인죄의 예방 효과가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검찰에 따르면 해마다 발생하는 1천여 건의 살인사건 중 약...
`강화된 음주 운전처벌기준, 형사처벌 주의해야….` 구제방법 있을까 2017-12-21 13:52:46
취소시키거나, 면허정지 수준으로 감경 받을 수 있다. 윤한철 변호사는 "행정심판청구 및 이의신청을 통해 감경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경력과 음주운전 이력, 해당 음주운전으로 인해 사고 피해가 발생하였는지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 정상참작 사유를 최대한 많이 반영하는 것이 유리하다. 행정심판청구 및 이의신청의...
이재용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최순실, 모르쇠로 일관 2017-12-20 13:52:21
건 증언 거부 사유가 아니다"라는 지적을 받았다.최씨는 특검팀이 "박 전 대통령과 차명폰으로 두 달 남짓 295차례나 통화하며 무슨 대화를 나눴느냐"고 묻자 "그건 물어보는 게 실례"라며 입을 닫았다.특검팀이 조카 장시호씨의 증언을 토대로 최씨에게 총수들과의 일정을 알고 있던 것 아니냐고...
이재용 재판 나온 최순실, 특검에 '짜증'…"아니다·모른다" 2017-12-20 12:42:02
증언 거부 사유가 아니다"라는 지적을 받았다. 최씨는 특검팀이 "박 전 대통령과 차명폰으로 두 달 남짓 295차례나 통화하며 무슨 대화를 나눴느냐"고 묻자 "그건 물어보는 게 실례"라며 입을 닫았다. 특검팀이 "대통령과 이재용의 단독면담 전후 두 사람이 통화한 것으로 봐서 증인이 대통령에게 면담 때 할 얘기나 요청...
"음주로 `필름` 끊긴 채 성폭행, 감형사유 아냐" 2017-12-07 15:11:13
미약한 상태로 보기 힘들어 감형사유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주거침입 준강간)로 재판에 넘겨진 A(24)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 판결에 따르면 A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