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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수당, 법치 '내로남불'…"추미애 장관직 내려놔야" 2020-01-24 15:40:30
'날치기 기소'에 해당한다"고 밝히고 감찰에 나서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 비서관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검찰권을 남용한 '기소 쿠데타'라면서 윤 총장과 수사진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할 것"...
윤석열 고발하겠다는 최강욱, 진중권 "천하의 잡범" 맹비난 2020-01-24 11:17:25
그는 법무부가 최 비서관 기소가 '날치기'라며 감찰 필요성을 확인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최강욱 기소는 날치기? 윤석열 고발은 퍽치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 전 교수의 최강욱 저격은 24일에도 이어졌다. 그는 최 비서관이 검찰의 출석요구서에 '자신이 피의자로 기재된 적이 없다'...
윤석열 '최강욱 기습 기소'에…추미애 "날치기" 2020-01-23 20:17:33
위반한 날치기 기소”라고 검찰을 성토하며 감찰권 발동을 예고했다. 그러자 대검찰청은 “최 비서관 기소는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즉각 반박했다. 檢, 최강욱 업무방해 혐의 기소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23일 최 비서관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 비서관은...
이성윤이 거부한 최강욱 기소…윤석열 총장이 직접 결재했다 2020-01-23 16:01:04
보이려 한 것”이라며 “검찰 수사팀은 최 비서관이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청와대 선거개입 사건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 비서관은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 사이에 인턴 활동이 있었고 활동 확인서를 두 차례 발급했다”며 “검찰이 근거 없이 혐의를...
정세균 총리 “감염병, 초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 2020-01-23 11:28:03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면서 “공직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등 선거에 관여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위법사항은 엄벌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직사회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른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면서 “선거중립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교협 회장에 김인철 총장 2020-01-22 17:50:30
선출됐다. 대교협은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 총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4월 8일부터 2년이다. 한국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회장은 한국정책학회 회장과 대검찰청 감찰위원, 감사원 감사위원 등을 지냈다. 2014년부터 한국외대 총장을 맡고 있으며, 2018년부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행동하는 자유시민,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고발…한국당 "심재철, 조국 구하기에 사활" 2020-01-22 15:10:42
"이는 울산시장 선거 공작과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수사를 위한 특수단 구성을 미리 차단하겠다는 명백한 수사방해인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진행해 오던 일선 수사들도 검찰 대학살로 발탁된 '친문' 검사들로 줄줄이 막혔다"면서 "인사 대학살로 발탁된 심 부장은 대놓고...
'기소 결재 미루고, 피의자 옹호까지…' 추미애 키즈들의 수사방해는 '찐'이다 2020-01-22 10:29:08
법무부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활동 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기소하겠다고 했지만, 신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결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비서관은 변호사 시절인 2017년 조 전 장관 아들에게 자신이 일하는 법무법인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는 허위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조국 불기소" 주장한 심재철 검사 누구?…후배들 "당신이 검사냐" 항의 2020-01-20 07:53:36
심재철 신임 대검 반부패부장은 서울동부지검의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재판에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7일 조 전 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울동부지법은 '유재수 감찰...
특권층이 트럼프보다 세다?…자금성 사진 한 장에 중국 발칵 2020-01-19 17:30:11
더우인에서 왕훙(網紅·인터넷 스타)으로도 활동하는 가오루는 한 동영상에서 각각 580만 위안(약 9억8천만원)과 1천만 위안(약 17억원)의 명품 손목시계를 자랑한 적도 있다. 파장이 커지자 가오루는 웨이보 사진과 글을 삭제했고 자금성을 관리하는 고궁박물원도 사과 성명을 발표했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