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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오늘 첫 정식 재판…20여차례 반성문 제출 2020-06-11 08:04:44
오후 2시 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조씨와 공범 강모(24) 씨, 이모(16) 군에 대한 1회 공판을 열어 본격적인 증거조사를 시작한다. 재판부는 이날 피해자를 증인으로 불러 비공개로 신문할 예정이다. 검찰과 조씨를 비롯한 피고인들, 피고인 측 변호인, 피해자 측 변호인 등만 신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앞서 두...
3기 신도시 준비하는 '청약난민'…"하남 전셋값만 올리네" 2020-06-03 13:33:45
전세를 살고 있는 강모 씨(35)는 최근 들어 하남으로 이사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당초 지식정보타운 청약을 위해 과천에 들어왔다. 하지만 최근 청약 의무거주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면서 분양을 받기 어렵게 되자 청약을 위해 다시 이사를 해야하나 고민에 빠진 것이다. 하남 교산에선 이르면 내년 말부터...
'부부의 세계'를 함께 보는 부부들, 어떤 대화 나눌까 2020-05-09 10:46:33
(마흔 동갑내기인 회사원 남편 강모 씨와 주부 송모 씨) 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아내는 "당신은 들키면 선우보다 더하게 복수해주겠다"고 했습니다. 3.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인 44세 남편 유모 씨와 대학교 강사인 37세 이모 씨) 남편 "저거 진짜야?", 아내 "대박!" 4. (잡지사 편집장이자 영화평론가인 남편 정모...
뉴욕증시, 실적발표 앞두고 약세…트럼프 "김정은 잘있길"[모닝브리핑] 2020-04-29 06:59:51
열립니다. 검찰은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전직 공익근무요원 강모(24) 씨와 '태평양' 이모(16)군 등도 조씨와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 전국 맑고 따뜻…"일교차 주의하세요" 수요일인 29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영상 20도 이상 오르는 등 전국이 밝고 따뜻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 일당, 이번주 재판 시작 2020-04-26 08:55:38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전직 공익근무요원 강모(24)씨와 '태평양' 이모(16)군 등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최근 형사합의30부는 이 군이 '태평양원정대'라는 별도 대화방을 만들어 성 착취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별도 기소된 사건까지 병합해 함께 심리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사방` 자금책 18세 `부따` 얼굴 공개될까…"16일 심의 통해 결정" 2020-04-14 21:27:01
9일 구속된 강모(18)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16일 열기로 했다.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강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조씨 측이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다. 강군은 특히 박사방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박사방 10대 공범 `부따` 얼굴 공개될까…16일 결정 2020-04-14 16:44:31
9일 구속된 강모(18)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16일 열기로 했다.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강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조씨 측이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다. 강군은 특히 박사방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 암호화폐를...
'조주빈 공범' 공익요원에게 ID·비번 알려준 공무원들 2020-04-14 14:08:49
공익 최모 씨(26)와 강모 씨(24)를 관리한 담당 공무원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이들 공무원은 '직무유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공무원은 조주빈과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최씨와 강씨 등 해당 공익들에게 개인정보 조회 권한이 있는 자신들의 ID와 비밀번호를 알려줬다고 경찰에...
검찰, 조주빈 구속기소…`범죄단체조직죄` 빠진 14개 혐의 2020-04-13 16:06:51
공익근무요원 강모(24)씨와 `태평양` 이모(16)군도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혐의로 추가기소됐다. 조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25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촬영하고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판매·배포한 혐의를 받는다. 확인된 피해자 가운데 아동·청소년은 8명, 성인은...
박사방 공범 `전원 신상공개` 국민청원 200만명…인권침해 논란도 2020-04-12 07:56:04
9일 구속된 강모(18)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강군은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 수익금을 조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강군은 조씨 측이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다. 강군은 박사방 유료 회원들이 입장료 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