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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4억' 돈 쓸어 담는 직업이라더니…美·日 사로잡았다 2024-07-29 11:09:10
넷플릭스의 일본 TV쇼 '톱(TOP)10' 작품 중 5위를 차지했다. 톱10에 이름을 올린 애니메이션 세 작품 가운데 '최애의 아이',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시청수를 기록한 것이다. 네이버웹툰은 일본 콘텐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넷플릭스 볼 시간에 수영장·헬스장 간다 2024-07-28 18:39:54
역시 청년에게 외면받고 있다. 2030세대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주요 4개 OTT를 구독한 건수는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올 상반기에 7% 줄었다. 반면 다른 연령대에서 동일 OTT 구독은 10% 증가했다. 청년들은 적극적으로 저축에 나섰다. 상반기 2030세대의 농협은행 정기 예·적금 가입 건수는...
올림픽 간 이재용…머스크 등 글로벌 대표기업 수장 40명 만났다 2024-07-28 18:29:44
테슬라 CEO를 포함해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CEO,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CEO,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등 글로벌 기업인 40여 명과 만났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기업 CEO들과 글로벌 경제 전망, 미래 기술 트렌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고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재용도 뛴다…마크롱 초청 행사 참석·기업인과 연쇄회동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1:55:52
닐 모한 유튜브 CEO, 데이브 릭스 일라이릴리 CEO,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등 글로벌 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그는 이들과 경제 전망, 미래 기술 트렌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및...
이태원 참사 다룬 '크러쉬', 美 에미상 후보 올라 2024-07-27 08:19:34
릭스의 '희생자/용의자'(Victim/Suspect) 등 다른 4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다. '크러쉬'는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10월 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공개됐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당시 이태원에 있던 사람들이 찍은...
이태원 참사 다큐 '크러쉬', 美 에미상 후보 선정 2024-07-27 08:04:33
성폭력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저질러진 부정을 고발한 넷플릭스의 '희생자/용의자'(Victim/Suspect) 등 다른 4개 작품과 경쟁한다. '크러쉬'는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집중 조명한 2부작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10월 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티빙 거센 추격에 칼 간 넷플릭스…"프리지아? 덱스? 이번엔 스타커플" 2024-07-26 17:04:53
공개 직후부터 마지막까지 5주간 글로벌 TV쇼 부문 톱(Top)10 상위권을 차지했고 31개국에서 톱10에 오르기도 했다. 국내 연애 프로그램은 출연자 간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해외 연애 콘텐츠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는다. 솔로지옥 시리즈를 연출한 김재원 PD는 "시즌1에선...
"점을 봤는데 잘된다고 합니다"…넷플 빛낼 예능 뭐가 될까 [종합] 2024-07-26 16:03:16
김학민 PD는 "우리 집앞의 김치찌개 맛집과 파인다이닝 셰프가 대결을 벌이면 누가 이길까, 어느게 더 맛있는 걸까 이런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흑수저 요리사와 백수저 요리사의 계급 전쟁이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심사위원으로 백종원 선생님이 공개됐는데, 미슐랭 3스타 셰프는 국내에 딱 한...
넷플릭스 측 "새 K-예능, 철저히 한국 시청자 중심" 2024-07-26 15:34:10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가 한국 예능은 한국 시청자를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유 디렉터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에서 "글로벌로 사랑받는 작품이 있지만 우리의 첫 목표는 한국 시청자"라며 "한국 시청자가 만족하면 글로벌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다고...
[윤성민 칼럼] 인류 역사 최대 인프라에 금이 간 날 2024-07-24 17:32:54
사례가 넷플릭스다. 자체 데이터센터로 스트리밍하다가 트래픽 과부하로 한바탕 난리를 겪은 게 계기였다. 이번 블랙아웃 사태도 넷플릭스처럼 예방주사가 될 수 있다. 클라우드 균열에 대한 효율적인 대비책을 찾으면서 클라우드 체계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 세상을 바꿀 획기적 기술들이 그 안에 잔뜩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