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자원공사 '4대강' 등 기록물 302건 무단 파기하려다 적발 2018-02-12 11:00:02
원본기록물로 확인된 302건은 결재권자 서명이 수기(手記)로 기재돼 있어 누가 봐도 기록물 원본으로 볼 수밖에 없는 문건들이라고 국가기록원은 전했다. 무단 파기 대상에 오른 302건의 원본기록물 중에는 '소수력발전소 특별점검 조치결과 제출'과 '해수담수화 타당성조사 및 중장기 개발계획 수립' 등을...
3월부터 국민이 원하는 정책·국정과제 '실명 공개' 2018-01-28 12:00:02
실무자의 이름만 공개됐지만, 앞으로는 문서의 최종결재자까지 실명공개 범위가 확대된다. 아울러 기관 홈페이지별로 공개했던 정책실명제 사업은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에서 공개된다. 국장급 이상 결재문서의 원문공개도 정책실명제에 적용해 누구든 편리하게 원문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월미모노레일' 사업 의혹…검찰, 인천교통공사 압수수색 2018-01-24 11:40:31
알 수 없는데도 검증보고 문서를 수정하도록 지시하지 않고 결재해 준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 작업이 끝나면 인천교통공사 전·현직 간부와 직원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인천교통공사를 압수수색을 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범죄 혐의는 수사 중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국가기록원서도 '블랙리스트' 작성됐다…"전임 원장 수사 의뢰" 2018-01-15 14:00:04
저지"했다고 적었다. 문서에 언급된 이상민 씨는 기록전문가로, 현 EASTICA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기록관리혁신 TF는 그러나 권한의 한계로 '8개 위원회, 20명의 문제위원'이 적힌 블랙리스트의 실재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기록관리혁신 TF는 "국가기록원장이 특정 인사들의 차별과 배제에 관해...
감사원 "충북, 청주공항 MRO 단지 조성사업 무리한 추진에 83억 날릴 판" 2018-01-03 16:25:20
한다는 문서를 기안해 이시종 충북지사의 결재를 받은 뒤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이 지사의 방침에 따라 사업추진 가능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사업이 추진됐다고 지적하며 감사보고서에 사업주체를 충북도로 적되, 업무주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으로 표시했다.감사원은...
"충북도, 아시아나 연기요청에도 공사강행…83억 날릴 위기" 2018-01-03 14:00:08
문서를 기안해 이시종 충북지사의 결재를 받은 뒤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충북지사의 방침에 따라 사업추진 가능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사업이 추진됐다고 지적하며 감사보고서에 사업주체를 충북도로 적되, 업무주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충북경자청으로 표시했다. 감사원은 충북지사에게...
회계 등 모든 자료 온라인 공개… 재개발 투명해진다 2017-12-18 17:18:13
결재가 의무화된다. 내부 자료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돼 조합원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이달부터 ‘서울시 정비사업 e-조합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정비사업 조합의 모든 업무를 전자결재하는 시스템이다. 내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9년부터 의무화한다.서울시내 정비사업 추진...
서울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전자결제 전면도입…조합비리 막는다(종합) 2017-12-18 12:00:02
전자결재를 도입하기 위한 '서울시 정비사업 e-조합 시스템(cleanbud.eseoul.go.kr)'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내 정비사업 조합 업무에서 종이 문서가 사라지고, 문서 생산부터 관리·보관에 이르는 전 분야에 전자결재가 적용된다. 문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돼 조합원 누구나...
서울 재개발·재건축조합 문서 100% 온라인 공개 2017-12-18 10:23:11
문서가 사라지고, 문서 생산부터 관리·보관에 이르는 전 분야에 전자결재 시스템이 적용된다. 전자문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공개돼 조합원 누구나 확인해볼 수 있다. 19개월에 걸쳐 시스템을 개발한 서울시는 내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19년부터 모든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e-조합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할...
서울 아파트단지 공동체프로그램 한자리에 2017-12-11 14:58:54
등 공동주택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파트 전자결재문서서비스 및 온라인 투표 시연 체험 행사도 연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공동주택 한마당’개최를 통해 시민 주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