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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중소기업 산재 예방 맞손 2024-03-21 15:29:49
법정교육 무상지원 ▲도내 건설업, 직업계고 대상 찾아가는 VR 안전보건교육 지원 등을 추진한다. 도는 산업안전상생재단의 우수한 안전보건 역량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내 중소기업들의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BNK경남은행, 시니어 ‘금융교육’ 지원 2024-03-21 14:50:11
BNK경남은행은 21일 울산광역시 시니어초등학교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자금관리를 통해 노후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WM고객부와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을 울산가족문화센터에 파견해 울산광역시...
'2027년 원전설비 10조원 수출' 달성, 민관이 힘 합한다 2024-03-21 11:00:01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정부가 지난달 경남 창원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제시한 2027년 원전 설비 10조원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의 가동 원전은 총 415기이며, 최근 원전 설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신규 원전...
"지역소멸 막아라"…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시동 2024-03-20 18:20:44
정주 여건 조성을 담당한다. 경남교육청과 학교는 교육비 무상 지원, 학생 수요를 반영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 등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선정된 경남 지역 학교는 10곳이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 완료(예정)된 6곳에 총...
의대 증원 '쐐기'…서울 0명·경인 361명·비수도권 1639명 2024-03-20 14:15:33
늘어나 200명이 됐다. 경남 지역 경상국립대는 기존 76명에서 124명이 확대돼 200명이 됐다. 대전 충남대, 대구 경북대는 90명을 배정받아 200명 규모가 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은 뒤,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 논의를 열고...
조선산업 미래 책임질 전문인재 연 1천명씩 키운다 2024-03-20 11:00:09
선박, 스마트 야드 등 4대 미래 분야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된다. 관련 현장 실습은 부산 수소선박 기술센터, 경남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 혁신센터, 울산 자율운항 선박 실증센터, 전남 LNG극저온단열시스템 연구센터 등 전국에 이미 구축된 기반 시설들을 활용해 이뤄진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성남시 HD현대 GRC에...
BNK경남은행, 자립준비청년 대상 독서 금융교육 실시 2024-03-19 15:07:18
교육 프로그램이다.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독서 자조모임 금융교육 발족식’을 갖고 오는 8월까지 자립준비청년을 2팀으로 나눠 각각 6회씩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영동 팀장이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종료아동들과 경제서적에 나온 내용을 토의하고 올바른 금융지식을...
올해도 金사과 되나…한반도 사과 농가에 '초비상' 걸렸다 2024-03-18 14:00:03
22.8%(393.2ha)가 냉해 피해를 봤다. 작년 6월에는 경남 지역에 보름 이상 우박이 내리면서 농가 피해가 컸다. 사과 50%가 상처를 입었고, 사과나무 잎의 20%가 손상됐다. 저온과 우박 피해로 착과수 생산량은 전년 대비 17%로 떨어졌다. 홍로 품종의 경우 생산량이 반토막 났다. 농업기술원은 작년 6~9월 강우가 계속돼...
화성을 野 공영운 "경제 비전 제시가 제 역할…민주당 경제 DNA 바꿀 것" 2024-03-15 21:25:45
경남 산청 출생인 공 전 사장은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차에선 전무이사, 홍보실장(부사장) 등을 거치며 ‘전략기획통’으로 꼽혔고,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인재로 영입됐다. 그는 "화성엔 삼성전자 캠퍼스가 있지만, 메모리반도체 위주로 사업이 편중돼 있다"며 "현대차와 삼성의 기술을 융합할...
토마스 번 "기업가정신이 美 경쟁력…누가 대통령 되든 기업 위해 노력할 것" 2024-03-15 18:39:00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의 매개체 역할을 했다. 과거 주한 미 대사 출신이 관례적으로 회장직을 맡아왔지만 번 회장은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에서 약 20년간 근무한 국제금융통 출신으로, 2015년부터 회장직을 맡고 있다. 번 회장은 현재 미국 정부의 재정 상황을 우려했다. 그는 “미국 정부의 국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