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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대주택사업 폭리' 이중근 부영회장 구속기소 2018-02-22 18:40:32
회장으로부터 5억원을 갈취한 전직 부영 경리직원 박모씨도 구속돼 이날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7일 구속돼 현재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하면서 "주요 혐의사실 중 상당부분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라고 사유를 밝혔다. 이 회장이 받는 핵심 혐의는 임대주택 분양가를 조작해...
"성폭행 폭로도 범죄"… 미투 막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논란 가열 2018-02-22 17:48:55
경리직원이 사장의 언어학대 사실 등을 a4 용지에 적어 다른 직원들에게 배포한 데 대해 법원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라는 판단을 내리기도 했다.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원이 ‘오로지 공익’이라는 조문에 얽매여 가해자의 명예를 과보호하고 있다”며 “사익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2-20 08:00:04
180219-0878 사회-0148 19:16 국정원 직원 "장호중 前지검장 지시로 원세훈 녹취록 삭제"(종합) 180219-0879 사회-0149 19:24 중앙지법 '재판부 체계' 결정할 위원회 구성…판사회의서 추천 180219-0885 사회-0150 19:39 "개나리 내달 16일 제주서 첫 개화…봄꽃 시기 평년과 비슷" 180219-0889 사회-0151 19:48...
'다스 자금 120억' 검찰도 10년 전 특검처럼 개인횡령 결론 2018-02-19 20:57:14
10년 전 특검처럼 개인횡령 결론 "비자금 조성 가담 경리직원 단독범행"…"도둑이 동료 몰래 따로 챙긴 셈" 참여연대 "특검발표 반복…납득 못해"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 자금 120억원의 실체 규명을 위해 10년 만에 이뤄진 검찰수사에서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2-19 20:00:00
조직적인 비자금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120억원은 다스 경리직원 조모씨 혼자 횡령한 자금이라는 결론을 냈다. 전문보기: http://yna.kr/2WR09KFDAH0 ■ 남북군사회담 언제 열리나…양측 모두 부담감 가능성도 남북이 지난달 초 고위급회담을 통해 합의한 군사당국회담의 개최 여부가 관심이다. 남북이 지난달 9일 열린...
프랜차이즈 요식업체 경리직원 20억원 횡령 혐의 경찰조사 2018-02-19 19:48:17
프랜차이즈 요식업체 경리직원 20억원 횡령 혐의 경찰조사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한 요식업 프랜차이즈 직원이 수년간 회삿돈 2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에서 조사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아 경리·회계 담당 직원 A씨를 업무상 횡령 등...
커지는 다스 비자금 의혹…최대 수백억 전망 속 MB 관련 주목 2018-02-19 17:22:54
거절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경리직원의 개인 횡령으로 재확인한 120억원 외에 추가로 발견된 비자금이 이 전 대통령 등 '제3자'에게 건너갔는지 추가 수사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날 새로 확인된 다스 및 다스 경영진 차원의 비자금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경리직원 조씨가...
檢 '다스 실소유주' 외장하드 확보…도곡동 땅값 용처 추가확인(종합) 2018-02-19 16:54:26
2008년 다스의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경리팀 직원 조 모 씨가 120억 원대 횡령을 저질렀다는 점을 포착했으나, 이를 개인비리로 결론짓고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언론에 발표하지 않은 채 검찰에 수사기록만 인계했다. 수사팀은 "횡령 관련자 및 회사 계좌추적과 압수수색, 특검 기록과 금융·세무...
정호영 크게 웃었다 2018-02-19 15:28:59
자료 전체를 살펴본 결과 특검이 당시 다스 경리직원 개인 횡령 이외에 경영진이 개입한 조직적 범행으로 판단했다거나 경영진의 추가 비자금 조성 사실을 인지했다고 볼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는 다스 자금 120억원 부분을 경리직원 조모씨의 개인 횡령으로 여겨 탈세를 전제로 한 직무유기 혐의를 인정...
檢 '다스 실소유주' 외장하드 확보…도곡동 땅값 용처 추가확인 2018-02-19 15:18:46
2008년 다스의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경리팀 직원 조 모 씨가 120억 원대 횡령을 저질렀다는 점을 포착했으나, 이를 개인비리로 결론짓고 언론에 발표하지 않은 채 검찰에 수사기록만 인계했다. 논란이 일자 정 전 특검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수사자료를 공개하면서 "이 자금이 이 전 대통령 측으로 흘러간 사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