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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심은 금물" 2020-10-12 09:29:46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 조치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다만 1단계에서도 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하고 특히 수도권에서는 음식점과 결혼식장, 종교시설 등 16종 시설에도 핵심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등 실질적으로는 1단계 이상의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박능후 1차장은...
19일부터 학교 등교 확대…대형학원 대면수업도 재개 2020-10-12 07:29:37
교육계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전날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하면서 등교 인원 제한이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에서 오는 19일부터 유·초·중·고교 모두 3분의 2로 완화된다. 교육부는 학력 격차 우려 등으로 등교 확대 요구가 컸던 점을 고려해 지역, 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 조정이...
대구시,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집합?모임?행사 허용, 100명 이상 축제 등 5종은 인원제한(4㎡ 당 1명) 2020-10-11 22:29:23
마련하여 12일부터 실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정부부처와 17개 시도와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추석과 한글날 연휴기간의 방역상황,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별 방역상황 등을 고려한 조정방안을 마련하여 시?도에 권고했다. 대구시는 정부안을 바탕으로 11일 감염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총괄방역대책단회의를...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뭐가 달라지나 2020-10-11 17:44:40
고려한 결과다. 이에 수도권의 경우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집합이나 모임 '금지' 조치가 '자제'로 완화된다. 그동안 영업이 금지됐던 고위험시설도 영업을 다시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일부 고위험시설의 경우 인원 제한 등의 조치를 따라야 한다.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19일부터 유·초·중·고 등교인원 3분의 2로 확대 2020-10-11 17:31:07
대형 학원도 12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 이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등교 인원 제한은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에서...
19일부터 등교 인원제한 완화…비수도권은 전면 등교도 가능 2020-10-11 17:23:28
학원도 12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 이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등교 인원 제한은 현재 유·초·중 3분의 1에서 유·초·중·고교 모두 3분의 2로...
[속보] 전국 학교 등교인원 제한 3분의 2로 19일부터 완화 2020-10-11 17:02:55
늘어날 전망이다. 수도권 지역 300인 이상 대형 학원도 오는 12일부터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 이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등교 인원 제...
정부·여당 문제없다는 국가채무…경제학자 75% "우려된다" 2020-10-07 11:17:36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안재빈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도 "글로벌 투자기관이나 신용평가기관에서 재정건전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비교집단으로 OECD 회원국보다는 신흥국을 고려한다"며 "OECD 평균과 비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버스·지하철·병원 안에서 마스크 안쓰면 10만원 과태료 2020-10-04 17:24:11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300명 미만의 중소 학원, 오락실, 종교시설 등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과태료 부과 대상 시설과 장소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조정할 수 있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집회·시위장과 감염 취약층이 많은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에서는...
내달부터 밸브형 마스크 써도 과태료 10만원…왜? 2020-10-04 17:17:48
이하의 중소규모 학원, 오락실, 종교시설 등에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 과태료 부과 대상 시설과 장소 역시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조정 가능하다. 다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과 집회·시위장, 감염 취약층이 많은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에서는 거리두기 단계에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