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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개막] ② 16강 특명 태극전사, 최강 멤버로 '통쾌한 반란' 2018-06-12 07:07:05
이승우(베로나)-이재성(전북) 조합이 선다. 최전방 공격진은 손흥민(토트넘)-황희찬(잘츠부르크)이 호흡을 맞춘다. 손흥민은 국내외 언론이 손꼽는 한국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다. 양발을 잘 쓰는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근처면 어디든 '손흥민 존(zone)'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황희찬은 간결한...
[월드컵개막] ① '축구 제전' 15일 킥오프…우승 경쟁 시작 2018-06-12 07:07:01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 등 화려한 공격진을 앞세워 명예 회복에 나선다. 또 유럽예선을 1위로 통과한 프랑스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새로운 황금세대를 내세워 아트사커의 부활을 노린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챔피언인 스페인 역시 빠른 패스를 통한 높은...
[월드컵] 스웨덴의 포백 수비진 '막강 방패' 약점 없나? 2018-06-11 06:28:43
우리 공격진이 상대 수비벽을 허물고 골로 연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상대 수비진의 실수를 끊어냈을 때 최대한 골로 마무리할 수 있는 효율성과 결정력이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공의 낙하지점을 먼저 파악하고 움직이는 한편 세컨드 볼에도 민첩하고 집중력 있게 달려드는 적극성이 요구된다"고...
[월드컵] 스웨덴전 본 신태용, 마지막 평가전 전략은? 2018-06-10 14:13:46
공격수 김신욱 머리 활용할까? 공격진에서는 '손-황 듀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투톱으로 사실상 고정됐다. 4-4-2 전형이든 3-5-2 전형이든 손흥민과 황희찬이 세네갈과 평가전에도 공격 쌍두마차로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크다. 볼리비아전 때 김신욱(전북)이 황희찬과 투톱으로 선발 출장한 게...
[월드컵] 스웨덴 공격은 '무딘 창'…포백 수비는 '견고' 2018-06-10 06:36:14
눈길을 끌었다. 날카롭지 않은 공격진과 달리 포백 수비라인은 탄탄했다. 수비진은 왼쪽부터 루드비그 아우구스틴손(브레멘)-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FC크라스노다르)-빅토르 린델뢰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미카엘 루스티그(셀틱)가 늘어섰다. 양쪽 측면의 아우크틴손과 루스티그가 오버래핑으로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그래픽] 2018러시아월드컵 대표팀 예상 선발 라인업 2018-06-08 14:38:56
=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가 11일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부터 가동할 '진짜' 베스트 11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7일 볼리비아 평가전에서 '위장 선발' 카드를 썼지만, 공격진은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투톱이 사실상 고정됐다. zeroground@yna.co.kr (끝)...
[월드컵] '위장 선발' 신태용호 '진짜' 베스트 11은? 2018-06-08 13:36:03
공격진은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투톱이 사실상 고정됐다. '손-황 듀오'는 앞선 오스트리아로 이동하기 전에 치른 두 차례의 국내 평가전에서 검증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와 평가전 때 선제 결승 골을 터뜨리며 2-0 승리에 앞장섰고, 황희찬은 온두라스전과 보스니아전(1일)에서...
[ 사진 송고 LIST ] 2018-06-08 10:00:01
공격진 06/07 22:03 서울 박동주 기쁨의 하이파이브 06/07 22:06 서울 박동주 3루 도착 06/07 22:08 서울 박동주 역전의 순간 06/07 22:10 서울 한종찬 이야기하는 손흥민-문선민 06/07 22:10 서울 박동주 승리가 보인다 06/07 22:13 서울 한종찬 손흥민, '희찬아' 06/07 22:14 서울 한종찬...
[월드컵] 뒤늦게 나온 '플랜A' 손흥민, 그마저 막혔다 2018-06-07 23:45:03
신 감독이 본선을 앞두고 여러 옵션을 시험하면서 공격진에서도 새로운 조합을 가동했지만, 볼리비아 골문은 예상보다도 더 쉽게 뚫리지 않았다. 전반 김신욱의 높이를 이용한 헤딩슛 등이 나왔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높은 점유율에도 '한 끗'이 부족한 답답한 상황이 후반에도 이어지자 결국 신 감독...
[월드컵] 무거운 몸·답답한 공격전술…고민 깊어지는 신태용호 2018-06-07 23:27:59
감독의 의도에 따라 공격진의 플랜 B인 김신욱(전북)-황희찬(잘츠부르크) 투톱 스트라이커에 이승우(베로나)-문선민(인천) 좌우 날개 조합이 선발로 나섰지만, 손발을 제대로 맞출 시간이 부족했던 터라 세밀함은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운 상황에서 공격 템포까지 느려지면서 대표팀의 예봉은 날카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