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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에 최선…여야 빨리 만나자" 2020-04-17 10:56:04
선대위 해단식에서 "국민의 소중한 일자리를 지키는 것을 당의 지상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치권이 긴급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와 실업대란 긴급대책 수립에 함께 지혜를 모으길 기대한다. 여야가 하루라도 빨리 만나길 바라며, 미래통합당 원내지도부의 조속한 응답을...
'0석 성적표' 민생당, 무거운 분위기 속 선대위 해단식 가져 2020-04-17 10:45:36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참담함 결과를 맞이했다. 출마했던 후보자와 당원 동지 여러분, 당직자에게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면서 "특히 선거 최일선에서 우리 당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58명의 지역구 후보들에게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생당의 후보들은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의 후보로...
유시민, `180석` 적중했지만…"감당 힘들다, 정치비평 그만" 2020-04-16 16:00:42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서 남은 1년 반 임기는 끝까지 해야겠지만, 저의 원래 일상으로 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KBS `정치합시다`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던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을 향해 "(통합당 선대위 합류를) 말리기도 했는데, 애 많이 쓰셨다. 제가 맘이 안쓰럽다"며 총선...
원내 1당 넘어 `압승` 예상에 미소 띈 민주…`일단 자제` 2020-04-15 19:32:30
상황실에는 이해찬·이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 윤호중 선대본부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박광온 공보단장 등 이번 총선을 진두지휘한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지도부와 비례대표 후보들도 함께 했다. 이해찬 위원장은 발표 초반 굳은 표정으로...
유튜브까지 확장된 선거 유세…막판까지 막말로 얼룩 2020-04-14 17:20:01
나왔다.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동 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당에 투표하면 중도가 아니라 ‘꼴보수’(꼴통 보수)가 강화된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 단원을에 출마한 김남국 민주당 후보는 전날 경쟁자인 박순자 미래통합당 후보의 폭로로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박...
이인영 "고민정 당선시켜주면 100% 긴급재난지원급" vs 野 "떨어지면 안 줄 건가" 2020-04-14 09:30:18
고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통합당 황규환 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수십조원의 재난지원금을 고작 고 후보 당선을 위한 거래수단 정도로 생각하는 황당한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당 이준석 서울 노원병 후보는 “반장이 되면 햄버거를 돌리겠다는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김남국 "성인 팟캐스트 막말? 공동진행 아냐" vs 통합당 "민주당 사전에 부끄러움 없다" 2020-04-13 18:58:15
그 당의 구태를 체득했을지는 몰랐다"고 비판했다. 임윤선 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 운운하며 엄격한 잣대를 외치던 김 후보가 어쩜 이리도 뻔뻔할 수도 있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김 후보는 여성비하 논란이 일자, '직접발언하...
'범여권 180석 확보' 논란으로 본 국회 의석수의 정치학 2020-04-13 17:22:31
대표는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수도권에 아슬아슬한 박빙 지역이 매우 많다”며 “당 자체 분석으론 121개 선거구 중 약 70곳이 경합 지역”이라고 했다. 그는 “이 박빙 지역에서 우리가 얼마나 승리하느냐에 따라 선거 결과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미래통합당, `세월호 막말`에 `성희롱` 논란 차명진 제명한다 2020-04-13 09:58:55
후보를 결국 제명하기로 했다. 박형준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자신의 부적절한 발언과 그 이후에 행동에 대해서 사후에 책임을 어떻게 지려고 지금 이렇게 계속 물의를 일으키는가를 강하게 질책하고...
대전서 투표한 이해찬 "이번 총선 과거와 차원 달라" [사전투표 지금] 2020-04-10 11:00:08
민주당 출마자인 황운하 후보를 비롯해 시민당 이종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과 투표에 나섰다. 소독제를 바르고 투표장에 입장한 뒤 위생장갑을 끼고 투표를 마친 이 대표는 "세종시에 살고 있는데, 사전투표를 권장하는 차원에서 가까운 도시에 와서 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20대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