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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중 메타버스에 등장한 尹 "청년 희망 누리게 할 책임감" 2023-04-25 16:46:25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이번 축사는 방미 전 미리 촬영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뤄졌다. 청년마당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청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을 반영하기 위해 만든 청년주도 공론화...
주중대사, 시진핑에 "연내 방한 기대" 尹대통령 메시지 전달(종합) 2023-04-25 15:29:07
시 주석 연내 방한 초청 의사를 밝힌 점은 주목되는 대목이다. 작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는 한중 정상의 상호 방문을 통한 고위급 교류와 관련, 순서상 시 주석이 방한할 차례라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중국 정상의 가장 최근 방한은 2014년 7월 시 주석의 국빈 방문이었고, 그 이후 주요 20개국(G20) 회의 등...
美의회, 尹대통령 국빈방미 환영결의안…"한미동맹 평화 핵심"(종합) 2023-04-25 05:24:23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특히 이들 각각의 결의안은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의 당 지도부 인사들이 초당적으로 발의를 주도했고, 윤 대통령이 상·하원 지도부의 초청으로 오는 27일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어서 채택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상원 외교위는 24일(현지시간)...
美 의회, 尹대통령 국빈 방미 환영결의안…"한미동맹 평화 핵심" 2023-04-25 02:29:30
의회 상·하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환영하는 결의안이 발의됐거나 곧 발의된다. 특히 이들 각각의 결의안은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의 당 지도부 인사들이 초당적으로 발의를 주도했고, 윤 대통령이 상·하원 지도부의 초청으로 오는 27일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어서 채택될 가능성...
尹대통령, 오늘부터 국빈 방미길…한미동맹 강화 행보 2023-04-24 09:26:17
오늘부터 5박 7일간의 국빈 방미길에 오른다. 윤 대통령은 12년 만에 성사된 이번 국빈 방미를 통해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한미 정상회담은 오는 26일 열린다. 대북 확장억제 강화, 경제 안보 협력, 미래세대 교류 지원, 글로벌 이슈 공조 등이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로 꼽힌다. 지난주 윤...
방미 윤대통령 환영식, '아리랑' 울려퍼진다 2023-04-24 05:37:16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26일(현지시간) 백악관 환영식에서 한인 2세 학생들이 '아리랑'을 합창한다. 23일 미국 뉴저지 한국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1∼11학년 재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이 오는 26일 오전 워싱턴DC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초청돼 공연을 한다....
백악관의 방미 윤대통령 환영식 때 한인 학생들이 '아리랑' 합창 2023-04-24 05:29:00
학생들이 '아리랑' 합창 뉴저지 한국학교 합창단 초청…참전용사 훈장수여식에서도 공연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26일(현지시간) 백악관 환영식에서 한인 2세 학생들이 '아리랑'을 합창한다. 23일 미국 뉴저지 한국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1∼11학년 재...
尹대통령, 오늘 5박7일 국빈 방미길…확장억제 강화 논의 2023-04-24 05:27:16
대통령 부부를 초청하는 국빈 만찬이 열린다. 한미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다. 오는 27일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은 이번 순방의 또 하나의 핵심 이벤트다. 윤 대통령은 30여 분간의 영어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 70년의 역사를 회고하고 당면한 도전 과제를 진단하며 미래 동맹의 청사진을 제시할...
한국계 스타 셰프가 국빈 만찬상 차린다 2023-04-23 18:39:02
셰프와 백악관 수석셰프는 함께 국빈 만찬 메뉴를 논의해 결정했다. 바이든 여사는 리 셰프가 한식의 영향을 받은 미국 음식을 요리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빈 만찬은 오는 26일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열린다. 리 셰프는 미국 남부 음식에 한식을 결합한 퓨전 음식으로 유명한 셰프다. 요리 경연...
[특파원 시선] 워싱턴 이상고온이 초록세상 몰고 왔듯이 한미관계도… 2023-04-23 07:07:00
국빈 초청이다. 그만큼 까다롭게 고른다는 의미다. 국빈 방문을 과거에 경험해 본 사람들은 하나 같이 정상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공식이나 실무 방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다는 점을 들어 격의 없는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에 절호의 기회라는 점을 거론한다. 실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 정상회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