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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초등학생 때 성폭행' 허위 글 등 고발" 2025-01-15 10:29:35
했다. 민주당은 "이들은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국회의원 40여명을 '부정 선거 당선자'로 낙인찍으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를 자행했다"며 "이러한 행위가 단순한 허위사실 유포를 넘어 국가 체제 전복을 노리는 조직적 음모의 일부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또 이 대표를 향한 허위 사실을 담은 글 216...
'배우자 정치 성향 뚜렷?'…헌재 "공정심판 어려운 사정 없다" 2025-01-15 10:29:27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본인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예단을 드러냈다"고 했었다. 정 재판관은 인사청문회에서 "만약에 국회를 물리력으로 봉쇄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방해했다면 위헌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헌재는 '정 재판관이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 "尹 자진출석 고려안해…체포영장 집행이 목적" 2025-01-15 09:38:23
대통령 비서실장이 요구한 대로 제삼의 장소에서의 조사나 방문조사도 검토하고 있냐고 묻자 “그럴 거라면 (애초에) 체포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오전 10시부터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영장 집행이 시작된 이후 공수처는...
“밸류업의 시작은 리서치부터” [홍성국 칼럼] 2025-01-15 08:59:47
같은 것이다. 따라서 밸류업의 출발은 리서치부터 시작해야 한다. 리서치가 강하고 제 역할을 할 때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완화될 것이다. 최악의 상황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미래를 만드는 애널리스트들의 분발을 기원한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제21대 국회의원,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 전 대우증권...
도로에 드러누운 尹 지지자들…돌발 행동에 '교통 마비' 2025-01-15 08:59:39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은 현행범이 아닌 경우에만 가능하기에 현직 의원도 체포될 수 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도심 전체 통행 속도는 시속 21.9㎞이며, 서울시 전체 통행 속도도 시속 23.9㎞로 서행 중이다. 용산구청은 안내 문자를 보내 "현재 한강진역 인근 대규모 집회로 인해 한남대로 양방향 통제 중이니 인근 통행...
권영세 "尹 체포영장 불법, 강제집행은 범죄" 2025-01-15 08:46:14
15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질문에 "불법적인 영장인 만큼 그것을 강제 집행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영장의 불법적인 집행이니까 당장 중단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면 전적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책임이니까 그 책임을...
국가기록원 '12·3계엄'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2025-01-15 08:23:22
및 예하 경찰서 ▲국회사무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다. 폐기 금지 기록물은 계엄 선포와 관련해 해당 기관에서 생산하거나 접수한 공공기록물법에 따른 기록물로, 폐기 금지 기간은 고시일로부터 5년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비상 계엄 관련 기록물은 보존돼야 한다. 또 이 기간 동안 비상 계엄 관련 기록물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에게 3000만원 지급 2025-01-15 08:02:53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희생자 기준으로 유족에게 별도의 위로금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맹성규 국토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법상 피해자가 요청하면 선지급금을 주게 돼 있는데, 3000만원은 선지급금과 위로금 중 어떤...
박찬대 "공수처·경찰, 물러서지 말고 오늘 반드시 尹 체포하라" 2025-01-15 07:52:42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신속한 체포가 국격 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위한 지름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은 헌법과 법률을 유린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하더니 정당한 법 집행마저 거부해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들었다"며 "끝까지 구차하고 비굴한 모습에 매우 실망스럽고...
국민의힘 의원 30여명 "영장 집행 중단하라"…공수처, 해산 명령 2025-01-15 07:42:23
국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 논에 나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공수처, 경찰, 경호처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과 경찰과도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며 "체포영장 집행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