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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1실점 호투…LA다저스 2연승 2014-04-13 13:22:18
잭 그레인키의 호투 속에 2연승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그레인키가 1실점을 하고 애드리언 곤살레스의 홈런 등에 힘입어 8-5로 이겼다.이날 그레인키는 5⅓이닝 동안 안타를 8개나...
LA다저스 커쇼 한달이상 등판 불가...류현진 당분간 다저스 에이스 2014-04-02 11:28:18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개막전에는 류현진(27)이 등판할 가능성이 커졌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4일 쉬고 5일 경기에 등판하고 폴 마홈이 6일, 잭 그레인키가 7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커쇼의 공백을 막기 위해 조시 베켓도 복귀를 서두를 예정이다. 3월...
매팅리 다저스 감독 "류현진, 모든 구종 잘 구사" 2014-03-31 14:03:37
떠오른 4월4일 다저스타디움 홈 개막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기용하겠냐는 질문에 매팅리 감독은 "몸 상태를 봐서 결정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하지만 에이스인 클레이턴 커쇼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잭 그레인키는 4월1일 경기에 등판하기에 4일 등판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류현진의 홈 개막전 선발 등판이...
주요 외신, 류현진 극찬…"보석같은 피칭, 패배로 낭비됐다" 2014-03-31 13:47:17
기사로 류현진의 투구를 분석하며 류현진에게 '에이스'라는 칭호를 선사했다.이어서 경기 내용을 분석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류현진의 역투가 낭비됐다"며 "다저스는 사이영상 수상자 클레이턴 커쇼와 잭 그레인키를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 이 부자 구단이 원하는 선수는 바로 류현진"이라고 적었다.한경닷컴...
류현진 오늘 '美본토 개막전' 선발 출격 2014-03-30 21:09:42
4월2일 잭 그레인키, 3일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울 생각이었다. 하지만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등판한 커쇼(6⅔이닝 5피안타 1실점)가 미국으로 돌아온 뒤 등 쪽 통증을 호소해 본토 개막전 선발투수를 바꿨다.최만수 기자 bepop@hankyung.com
류현진-커쇼, MLB 호주 개막전 선발등판 2014-03-07 07:51:17
그레인키가 오는 22~23일 시드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 2연전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그레인키의 부상으로 인해 류현진이 합류하게 됐다.현재 일정상 커쇼는 10일, 류현진은 11일 시범경기에 출전한 뒤 한 차례씩 더 로테이션을 소화한 다음 호주 개막전에 출전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LA다저스 괴물' 류현진, 다음달 호주 개막전 등판 가능성 2014-02-25 15:17:14
잭 그레인키는 로스앤젤레스와 시드니의 시차가 19시간이나 나 경기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며 공을 던지기를 꺼렸다. 이에 매팅리 감독은 여전히 개막전 선발을 낙점하지 못한 채 맷 매길의 등판을 시사하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이런 와중에 신문은 "커쇼가 안 된다면 류현진이 던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SPN "강력한 선발진 다저스, 올해 MLB 우승후보 2위" 2014-01-01 10:26:59
할 전력 보강은 없었다.그러나 클레이턴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이 버틴 선발투수진 등 기존 전력만으로도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만하다는 기대가 크다.추신수를 영입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여섯 번째 우승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espn은 "공격에서 보강이 필요했던 텍사스는 2013년 ops(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지표) 40위...
금의환향 류현진 "韓·美 야구 큰 차이 없더라" 2013-11-01 21:39:08
커쇼(16승·방어율 1.83), 그레인키(15승·2.63)에게는 미치지 못했으나 이들에게 필적하는 성적을 올리며 3선발의 위용을 뽐냈다. 류현진이 빅리그 데뷔 첫해에 좋은 성적을 거둔 원동력은 실력 외에도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특유의 낙천적 태도와 친화력에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류현진은...
LA다저스 6차전, 아쉽게…류현진이 걸어온 '8개월' 2013-10-19 13:22:56
변함없는 실력으로 커쇼, 그레인키와 더불어 다저스 선발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류현진은 올해 뛴 162경기에서 시속 140㎞대 후반의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4개 구종을 선보이며 승수를 쌓았고 22차례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