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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에 산업단지 9곳 더 만들 것" 2021-11-03 16:43:37
R&D 집적지구,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그린 스타트업 타운 등을 조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바이오, 자동차,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등 8대 분야의 신산업 육성 시책도 추진한다. 박상돈 시장(사진)은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천안의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제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개고시' 니엘부터 정욱진까지…"흥미로운 작품" 2021-11-03 14:00:22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뮤지컬 '팬레터'의 한재은 작가, 박현숙 작곡가가 반려동물의 시선과 입장을 담기 위해 의기투합해 3년간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했다. 1년만에 돌아온 이번 재연에서는 배우 정욱진, 이창용, 니엘, 백동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랩터 역을...
경북, 배터리·반도체·바이오 메카로 다시 뜬다 2021-11-01 17:17:56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경북의 민·관 협력 모델은 다른 지역에서도 참고할 만한 사례”라고 입을 모았다. 경상북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규제자유특구사업 공모에 도전해 △포항 배터리 재활용 △안동 산업용 헴프(대마) △김천 스마트그린물류 등 세 곳을 특구로 지정받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환영사에서 “배터리...
전성우, ‘마우스피스’ B컷 공개…달콤+시크 치명적인 반전 매력 2021-10-29 18:39:55
환경 속에서 이를 펼칠 수 없던 데클란의 만남을 그린 이야기. 2018년 영국 에든버러 초연 당시 사회적 불평등과 예술적 책임을 그려내 우리 시대의 정치극으로 주목 받았다. 전성우는 극중 부모와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지만 리비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는 데클란 역으로 2021년 ‘마우스피스’에 새롭게...
송원근X배나라 "'개와 고양이의 시간'으로 반려동물 새롭게 보여지길" [일문일답] 2021-10-28 13:32:24
공감해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뮤지컬 '팬레터'의 한재은 작가, 박현숙 작곡가가 반려동물의 시선과 입장을 담기 위해 의기투합해 3년간 개발한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했다. 이번 재연에서는 초연 멤버인 송원근과 배나라가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다. 송원근은 뮤지컬 '레드북', '나와 나타샤와...
바이오·우주 날개 다는 大田…미래도시 '점프' 2021-10-27 15:57:17
중앙행정기관 정부대전청사 집적 △디지털 그린 대전산단 재창조 △대전 도심구간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 △조차장역 레일스카이 복합단지 조성 △전국 지방의회 중앙연수원 건립 △소상공인 전문연수원 건립 등 7개 전략과제가 담겼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공약과제 발굴을 위해 행정·과학부시장 중심으로 태스크포스를...
[게시판] KCC, 파주 마을서 벽화 그리기 '평화드림 숲으로' 추진 2021-10-27 10:01:48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청소년과 주민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평화벽화팀이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 마을을 찾아 KCC '숲으로' 페인트로 담벼락에 평화를 주제로 한 벽화를 그린다. KCC 관계자는 "KCC를 비롯한 참여 기관의 임직원 봉사활동도 연계해 민·관이 함께 활력 있는 마을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객만족도 100% 향해 달린다…24개 브랜드 수상 영예 2021-10-26 17:57:30
그린티앤지인터내셔날의 슈퍼푸드차 전문 브랜드다.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슈퍼푸드를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티백차로 공급하고 있다. 웰그린 슈퍼푸드차 라인은 ‘아티초크차’, ‘노니차’, ‘그라비올라차’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아티초크차는 풍부한 영양소와 다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한 아티초크로 만든...
[장규호의 논점과 관점] '일 잘하는 리더' 論의 진실 2021-10-26 17:33:09
사회상을 그린 수작(秀作)이다. 그중에서도 신참 형사 에드먼드 엑슬리란 캐릭터는 요즘 시국에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강직한 사명감의 소유자이던 그는 영화 막바지에 경찰 수뇌부와 뜻밖의 거래를 한다. 자신이 ‘처단’한 부패 경찰이 모든 사건의 원흉인데, 이 사실을 숨겨 경찰의 치부는 감춰주고 자신은 사건을...
국내 첫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탄생…국방부 "50곳 추가 계획" 2021-10-26 14:30:05
민·관 수소충전소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부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국방부는 이 곳을 포함해 전국에 산재된 군용지 50곳을 추가로 환경부에 제안한 상태다. 민간인들이 이용하기 편하도록 도심권이 많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환경부는 해당 후보지들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