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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월급…대기업 563만원·중소기업 266만원 2023-02-28 12:14:24
2021년 기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의 소득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근로자의 소득 증가율이 여성을 상회하면서, 남녀간 소득 격차의 축소세도 주춤했다. 통계청은 28일 이런 내용의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12월 기준 영리기업 가운데 대기업...
대기업·중소기업 근로소득 격차 2.1배로 확대…남녀 격차 1.5배 2023-02-28 12:00:00
중소기업 근로자의 증가율을 웃돌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의 소득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근로자의 소득 증가율도 여성을 상회하면서, 남녀 소득 격차의 축소세도 주춤했다. 통계청은 28일 이런 내용의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를 발표했다. ◇ 대기업 근로자 소득 7%↑·...
부동산 간주임대료 이자율 연 2.9%로 인상…2014년 이후 최고 2023-02-22 15:00:02
13개 분야 190개까지 늘린다. 근로소득증대세제(해당 과세연도 임금 증가율이 일정 수준을 초과한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 적용기준이 되는 중소기업의 평균 임금 증가율은 3.0%에서 3.2%로 조정한다. 중소기업들은 올해 임금을 3.2%보다 큰 폭으로 올려야 근로소득증대세제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효율성 임금이론 2023-02-13 17:53:00
임금이 생산성을 결정한다고 본다. 근로자에게 높은 임금을 지급하면 이직률이 낮아지고, 근로 열의가 높아지며, 우수한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동 고용량 변화에 따른 노동의 한계생산성 변화는 효율성 임금이론과는 관련성이 없다. 정답 ② [문제2] 지문에 소개된 임금 인상 이후 ‘A의 여가시간 결정’을...
"72세는 넘어야 노인" 2023-02-06 18:16:40
시행령 개정으로 65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된 뒤 한 번도 기준이 바뀌지 않았다. 노인 가구의 월평균 가구 소득은 272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조사 결과(253만7000원)와 비교해 18만4000원 올랐다. 월 400만원 이상 소득 가구는 23.2%, 300만~399만원 17.5%, 200만~299만원 22.8%, 100만~199만원 22.7%, 100만원 미만...
[칼럼] 가지급금은 결산기말 전에 처리해야 문제되지 않는다 2023-02-01 16:54:43
이 과정에서 간과하게 되는 것이 가지급금이다. 가지급금은 발생 즉시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처리를 결산기말 뒤로 미루는 것이다. 그러나 법인의 불명확한 계정은 제무제표상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므로 미루지 않고 결산기말 전 처리해야 한다. 누적된 가지급금은 매년 4.6%의 인정이자를 발생시킨다. 아울러...
근로소득 상위 0.1% 2만명, 평균 연봉 9억 5천만원 2023-02-01 06:53:18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상·하위 소득 격차를 나타내는 지표인 근로소득 5분위 배율(상위 20% 근로소득/하위 20% 근로소득)은 지난 2021년 기준 15.1배로 집계됐다. 상위 20% 구간에 속한 고소득 근로자가 하위 20%의 15배에 달하는 소득을 올렸다...
벌어지는 소득 격차…근로소득 상위 20% 연봉, 하위 20%의 15배 2023-02-01 06:17:00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상·하위 소득 격차를 나타내는 지표인 근로소득 5분위 배율(상위 20% 근로소득/하위 20% 근로소득)은 지난 2021년 기준 15.1배로 집계됐다. 상위 20% 구간에 속한 고소득 근로자가 하위 20%의 15배에 달하는 소득을 올렸다는 의미다. 근로소득 5분위 배율은 2017년 16.3배에서 2019년...
중산층 늘고 있지만…'노력하면 계층 상향' 기대는 줄어 2023-01-31 13:27:47
시장소득 기준으로는 10년간 50% 안팎을 유지 중이다. 시장소득은 근로·사업소득 등 '일해서 번 돈'이고, 처분가능소득은 시장소득은 연금·지원금 등 정부의 이전지출까지 포함한 소득이다. 시장소득 기준 중산층이 50%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처분가능소득 기준 중산층은 60% 이상으로 늘었다는 것은 최근 10년간...
"10년간 중산층 늘었지만 '노력하면 계층 상향' 기대는 줄어" 2023-01-31 12:00:06
시장소득 기준으로는 10년간 50% 안팎을 유지 중이다. 시장소득은 근로·사업소득 등 '일해서 번 돈'이고, 처분가능소득은 시장소득은 연금·지원금 등 정부의 이전지출까지 포함한 소득이다. 시장소득 기준 중산층이 50%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처분가능소득 기준 중산층은 60% 이상으로 늘었다는 것은 최근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