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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이주현, 금단비가 해주는 떡볶이에 ‘입 찢어져’ 2014-12-09 21:37:10
화실에서 첫 날을 맞이한 효경(금단비)에게 선중(이주현)은 점심메뉴를 뭘 먹겠냐 물었다. 효경은 떡볶이 하려고 담궈 놨다며 먹겠냐 물었고, 선중은 효경이 귀찮을까봐 배려했다. 효경은 귀찮을 것 없다면서 사먹는 것은 안 좋아한다며 일어섰다. 선지는 효경에게 뭘 거들까 물었고 효경은 괜찮다 사양했다. 선지는...
[포토] 금단비, '얼굴 가득 화사한 미소' 2014-12-09 16:24:44
금단비가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이도아르쎄 강남점에서 열린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신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압구정백야’ 박하나, 심형탁 죽음 원인 모르는 금단비에 이보희 떠올리며 ‘증오’ 2014-12-08 22:10:07
이야기 해줄 것을 다짐했다. 백야(박하나)는 효경(금단비)이 선지(백옥담)네 화실로 이사를 하고 첫 날 같이 자기 위해 옷을 갈아입었다. 백야는 어느 때보다 더 효경을 챙겼고, 새로운 환경에 정 붙이고 살 수 있을 것 같냐 물었다. 효경은 공짜로 사는 집이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 말했다. 백야는 그 마음이 정...
‘압구정백야’ 김민수, 함께 여행 못가는 박하나에 `온 신경` 집중 2014-12-06 09:10:07
금단비)의 이삿날 백야(박하나)가 찾아와 함께 일을 도왔다. 두 사람은 집을 떠나기 전 영준(심형탁)과의 기억이 남아있는 집을 아련히 바라봤다. 백야는 효경의 팔짱을 끼우며 그 어느 때 보다 다정한 시누이였다. 한편 화실에서는 선중(이주현)이 효경의 방을 열심히 쓸고 있었다. 화실에 도착한 효경과 백야. 효경은...
‘압구정백야’ 송원근, 강은탁에 걸릴까 쌈밥 입에 가득 문채 기어서 도망 2014-12-03 22:40:00
계산을 마치고 튀어나갔다. 무엄은 엘리베이터에 타 얼른 닫기 버튼을 눌렀고 아직도 친구의 입에 쌈밥이 물려있자 빼주며 인상을 찡그렸다. 한편 화엄네 집에서는 백야(박하나)의 올케 효경(금단비)을 불러 밥을 한끼 먹이기를 바랬고, 백야는 감사해하며 얼른 효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효경은 백야가 있는 화엄네...
‘압구정백야’ 황정서, 강은탁 옆에 딱 달라붙어서 ‘관심 끌기’ 2014-12-02 21:38:50
뿐이었다. 한편 백야는 올케 효경(금단비)에게 붕어빵을 사들고 갔고, 선지(백옥담)네 화실에 머무르게 됐으니 한 번씩 맛있는 간식 같은 것을 해주라며 조언했다. 효경은 하루라도 합쳐 살기 위해서 열심히 돈을 모을 거라면서 어쨌든 더부살이 눈칫밥인데 백야가 더 마를까 걱정이었다. 백야는 준서가 아주 튼튼하게...
‘압구정백야’ 이주현, 헤어캡 쓰고 막춤..금단비 ‘경악’ 2014-12-01 21:41:09
리듬에 취해 춤을 추고 있었다. 마침 효경(금단비)과 함께 들어오던 선지(백옥담)가 어처구니없는 광경에 선중을 크게 불렀고, 효경을 보고 놀란 선중은 얼른 욕실로 뛰어갔다. 선중은 옷을 갈아입다가 헤어캡이 씌어져 있는 것을 보고 절망했다. 한편 효경은 연락하고 왔어야 했는데 미안하다며 선지에게 사과했다. 효...
<예산안 12년만에 시한내 처리 방침에 정부도 '희색'> 2014-11-28 19:22:25
연속 세수 펑크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당초 정부는 담뱃값 2천원 인상을 전제로 1조8천억원 상당의 개별소비세 증가를예상했다. 이는 올해 예상치 대비 내년 세수 증가분 5조1천억원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금액이라는 점에서 담뱃값 인상폭이 줄어들 경우 세수도...
‘압구정백야’ 이보희, “어미가 돼서 인간이 아니라구”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듯 ‘굳은 얼굴’ 2014-11-26 22:00:07
금단비)은 백야(박하나)와 마지막 아침밥을 먹으면서 눈치가 보이면 언제든 나오라 말했다. 효경은 사람은 마음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면서 성북동에서 언제든 백야와 준서가 버거워질 수 있다며 백야를 향해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하루에 한 번 문자를 하기로 약속하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압구정백야’ 박하나, 친모 이보희에 대한 배신감·서러움·복수심 ‘폭발’ 2014-11-26 09:09:51
연락해왔는데 엄마가 돼서 어쩜 그럴 수 있냐며 힐난했고, 장훈은 아내 과거를 몰랐다가 알았으면 정이 떨어지겠다며 한 마디 거들어 은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성북동으로 들어가는 날, 백야는 새언니 효경(금단비)을 꼭 끌어안으며 가겠다고 하고는 차 안에서 눈물을 보여 그간의 일들을 정리하고 성북동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