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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삼성·현대차 입사 가이드] "지원분야 트렌드 파악을"…"자기만의 아이디어 필요" 2013-09-30 17:16:14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대리(30)는 ‘마케팅’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다. 2009년 입사한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유통업에 종사하는 아버지 일을 돕다가 마케팅의 매력에 빠져 선택한 길이었다.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상품을 잘 전달하는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마케팅...
구본무 회장 '통 큰 보상'…3년 전 낸 아이디어 하나로 LG 직원 대박 2013-09-02 13:23:39
특진, 대리를 달았다. 회사 관계자는 "그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세상에 없던 제품'이 회사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성과 있는 곳에 보상한다'는 lg의 인사 원칙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포켓포토'는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세계 최소형 모바일 프린터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펀드설명서 줄인게 8장…용어도 어려워" 2013-08-29 17:20:48
펀드와 달리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는 금융상품이다. 특정 종목이나 지수의 움직임이 일정 조건을 맞추면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지급하는 구조다. 예컨대 대신증권이 이날부터 판매에 나선 ‘dls 79호’의 경우 금, 은, 원유의 1년 뒤 가격이 현재 가격 대비 55% 밑으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연 9.4% 수익을 확정한다....
카드사 부수업무 취급액 2004년부터 매년 증가 2013-08-29 06:08:05
상반기 1조4천410억…'보험대리' 비중 50% 이상 카드사의 부수업무 취급액이 2004년부터 매년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은 신용카드업자에 통신판매, 여행알선, 보험대리 업무등 세 가지의 부수업무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카드사는 보험 대리, 여행알선, 그리고 홈페이지...
보험 민원 확 줄인다…전자청약 확대 2013-08-01 12:00:26
등을 이용한전자청약이 확대된다. 보험 불완전 판매를 막고자 영업 관리자에 대한 '유지율 실명제'가 도입되며 민원감축지수도 개발해 보험사의 자구 노력을 유도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와 공동으로 '보험민원감축 표준안'을 마련해 1일 발표했다. 보험사들은 판매 단계에서...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 "19년 성장 원동력은 대리점주들" 2013-06-26 17:34:06
김 회장은 이에 대해 “지난해 온라인 전용판매 상품인 ‘에몬스 홈’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것을 고려하면 전체 매출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포함하면 매출이 980억원이라는 것이다. 그는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이사 수요도 급감했지만 에몬스가구는 잘 버텨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가구업체들...
<`재형저축 1주일' 과잉 유치전에 소비자 피해 우려>(종합) 2013-03-13 09:22:59
성명에서 "은행이 금융노동자들을 가입자 모집의 무한 쳇바퀴에 태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불완전판매는 금융 소비자들에게는 금전 손해, 금융노동자들에게는 무차별 징계의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 재형저축은 서민보다 은행에 유리? 은행들이 이처럼 과열경쟁을 벌이는 것은 재형저축이...
<`18년來 귀환' 재형저축 출시 첫날 고객 높은 관심>(종합) 2013-03-06 15:49:17
않았다. 신한은행 구로디지털금융센터의 김정아 차장은 "아직 첫날이어서인지 우대이율적용 조건 등 금리만 알아보고 가는 고객이 많다"며 "문의 고객의 절반 정도는 적극적으로 가입하겠다는 분들이었는데 서류를 모두 갖춰온 고객은 없었다"고 말했다. 역시 이날부터 재형펀드를 판매하는 증권사도 표정은...
"재형저축 돌아왔다"…출시 첫날 고객들 관심 '후끈' 2013-03-06 11:48:23
이날부터 재형펀드를 판매하는 증권사는 은행보다 고객들의 관심이 떨어졌다. 11개 상품을 출시한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점심때쯤이나 돼야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찾을 것 같다"며 "증권사 상품은 3년까지 최고 4.6% 확정금리가 적용되는 은행권 상품보다 불확실성이 크고 홍보가 안돼 아직 가입자가 많지 않다"고...
[단독] '개인판 키코 상품' 손실 배상 판결 2013-02-19 16:58:05
김씨는 “일반투자자로서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비정형 파생상품을 판매하면서 구조와 위험성 등에 대해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손실을 입었다”며 2011년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문제가 된 상품은 ‘에쿼티 어큐뮬레이터(equity accumulator)’라고 불리는 주가 옵션 파생상품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