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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등교도 결국 유턴…수도권 학교 20일부터 3분의2 등교 2021-12-16 11:40:47
대면 수업은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강의실 거리두기(한 칸 띄우기)를 시행하며, 이론·교양·대규모 강의는 비대면으로 전환할 것이 권고된다. 학생회 활동에 한해 강의실 거리두기 준수 시 사적모임 기준을 초과하는 인원 집합이 가능하던 예외규정의 적용을 일시 중단하고, 강화된 사적모임 허용 기준을 준수할...
[속보] 내주부터 수도권 학교 전면등교 중단…3분의2 수준까지 등교 2021-12-16 11:03:29
있다. 돌봄도 정상 운영한다. 학교 단위 백신접종을 위한 희망 학생 등교 시 해당 인원은 밀집도 산정에서 제외한다. 졸업식을 포함한 학기말 계획된 학교 내외 각종 행사는 열 수 있지만 원격 운영을 권장한다. 대면 활동이 필요할 때는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급 단위 이하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한다. 이미경 한경닷...
[속보]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적용시점 내년 1월3일로 2주 연기 2021-12-16 11:02:13
밝혔다. 정부는 앞서 추가접종, 즉 3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방역패스에 6개월의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오는 20일부터 적용하기로 했었다. 기본접종을 완료했더라도 6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이나 감염취약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복지부 장관)은...
오늘 1~3차 접종자 100만명 넘어…다시 증가세 2021-12-15 18:39:4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15일 하루 동안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01만79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본접종인 1차 및 2차 접종자, 추가접종인 3차 접종자를 각각 모두 합한 수치다. 이날 접종자 중...
어제 76만명 `3차 접종`…사전예약 첫날 179만명 신청 2021-12-14 15:36:32
말했다. 방역당국은 추가접종(부스터샷), 즉 3차접종을 받는 간격을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로 단축하고, 전날부터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사전예약 첫날인 전날 약 179만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12∼17세 청소년의 1·2차 접종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3차 접종` 사전예약 첫날 163만명 신청 2021-12-13 17:49:22
지난 18∼59세 성인 중 163만1천396명이 3차 접종을 예약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 백신 3차 접종간격을 3개월로 일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접종 완료 후 4개월, 일반 18∼59세 성인은 5개월 이후로 권고했는데 이를 각각 1∼2개월씩 앞당긴...
이스라엘 백신자문위, 현시점 '4차 접종' 권고하지 않기로 2021-12-13 16:16:33
명) 수준이다. 2차례 접종만으론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는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을 막기 어렵다는 최근 연구 결과를 고려하면, 이스라엘의 오미크론 대비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도 한국처럼 1∼2회차 기본접종과 추가접종 간격을 6개월에서 3개월로 좁혀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이스라엘...
간격 3개월로 단축한 `부스터샷`, 오늘부터 사전예약 2021-12-13 06:48:15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이 도래하는 사람들의 추가접종(3차접종) 사전예약이 13일부터 시작한다. 정부는 지난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거쳐 18세 이상 성인의 추가접종 간격을 기본접종 후 3개월로 일괄 단축했다. 추가접종 기간이 앞당겨진 사람은 13일 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방역패스` 반발에도 학교 찾아가는 백신접종 신청 8만명 2021-12-12 19:16:04
접종률을 끌어올리려 하고 있지만, 청소년 접종과 방역패스 적용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반발은 여전히 거센 상황이다. 일부 학생과 학부모는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 위험성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을 내비치고 있으며 내년 2월부터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데 대해 국민청원과 헌법소원에 나서기도 했다. 정부는...
[사설] 방역도 입시도 대혼란인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2021-12-12 17:28:59
백신 확보와 부스터샷(추가 접종) 실기(失機), 청소년 ‘백신 패스’ 논란, 준비 안 된 재택치료에 이르기까지 매번 한두 박자 늦었다. 위드 코로나를 시작하면 병상 확보가 기본인데, 여태껏 뭘 했는지 알 수 없다. 뒤늦게 병상 확충 행정명령을 내리곤 있지만 시설 준비로 시일이 걸릴 수밖에 없다. 정부가 도저히 감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