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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24일ㆍ월) 2018-12-24 14:00:03
▲ 민주, 유치원ㆍ김용균법 처리 촉구로 잇단 악재 돌파 시도(송고) ▲ 한국, 靑특감반ㆍ경제난 '쌍끌이 공세'…"文대통령은 불통령"(송고) ▲ 국무회의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심의보류…31일 재상정(송고) ▲ 여야, 유치원법 논의 '6인 협의체' 가동키로(송고) ▲ 南열차 다시 北향한다…남북...
김용균 어머니, 국회 찾아 "우리아들들 또 죽는다" 법처리 호소 2018-12-24 12:20:11
김용균 어머니, 국회 찾아 "우리아들들 또 죽는다" 법처리 호소 민주·한국·바른미래·정의당 대표 잇따라 면담…'김용균법' 통과 당부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고상민 김보경 기자 = "아들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정부가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도중 사망한 고(故) 김용균씨의...
민주, 유치원·김용균법 처리 촉구로 잇단 악재 돌파 시도 2018-12-24 11:20:54
민주, 유치원·김용균법 처리 촉구로 잇단 악재 돌파 시도 靑 특감반·공항 갑질 논란에 신중…'민생입법' 강조로 野 압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자유한국당이 유치원 3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주요 법안 처리를 가로막고 있다며 1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 협조를 촉구했다....
이정미 "한국당, 김용균법 막는다면 죽음의 외주화 확신범" 2018-12-24 10:52:49
이정미 "한국당, 김용균법 막는다면 죽음의 외주화 확신범" "이 불평등 그대로 두면 이 나라 진짜 망국으로 간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4일 "자유한국당이 '김용균 3법' 처리를 막는다면 죽음의 외주화의 공범이 아니라 확신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홍영표 "유치원 3법 패스트트랙 처리 적극 추진" 2018-12-24 10:07:15
논의도 서둘러야 한다"며 "한국당은 정부가 제출한 법안의 규제가 과도하다고 하지만, 이것은 기업 옥죄기가 아니고 사람을 살려내는 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안 처리가 안 되면 제2의 김용균 씨와 구의역 김 군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한국당은 대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hanjh@yna.co.kr (끝)...
[오늘의 주요 일정](24일ㆍ월) 2018-12-24 07:00:02
세부시행계획 중간용역 보고회 (15:00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강원] ▲ 강원도 일자리 고용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11:30 도 본관 소회의실) [제주] ▲ 고 김용균씨 추모 및 산안법 전면개정 촉구 기자회견 (11:00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앞) [국제](현지시간) ▲ 북한ㆍ베트남 축구대표팀 평가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2-23 15:00:03
총력" 181223-0149 사회-000409:58 "'故김용균 사망'은 원청 책임" 서부발전 대표 살인방조 고발 181223-0153 사회-000510:00 미세먼지에 멈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하루만에 운영 재개 181223-0158 사회-004010:05 [2018의인열전] ②불길 차량에 뛰어들어 생명 구한 택배기사의 헌신 181223-0167 사회-004310:16...
[연합시론] 유치원법, 산업안전보건법안 12월 국회서 매듭지어야 2018-12-23 12:42:04
법'은 2016년 5월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수리 하청업체 비정규직 직원 사망 사고 이후 발의됐지만 2년 동안 국회에서 방치됐다. 최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 협력업체 직원 김용균 씨의 사망 사고 이후 이 법안의 처리 여론이 높아졌다. 이 법안에 '기업의 투자의욕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규제법안'이라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12-23 10:02:36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추모를 위해 최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그의 영정 사진이 놓여있다. 사진 속 김 씨는 작업 헬멧과 마스크를 쓴 채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그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운동에 참여하며 찍은...
[죽음의 외주화] ② 재계 반발에 2년 잠잔 '위험 떠넘기기 방지법' 2018-12-23 08:01:06
건도 없다. 그 사이 재계는 꾸준히 해당 법안의 국회 통과를 반대해왔다. 재계의 조직적 활동으로 국회에서 2년간 잠자고 있던 외주화 방지법은 결국 지난 11일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다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여야는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연내 처리하기로 합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