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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측 변호인 “횡령 사건, 사실은 개인 거래” 2013-05-29 19:11:54
측 변호인은 김원홍 씨와 금전대차계약서를 쓴 것은 세무조사에 대비하기 위해서였을 뿐 개인 간 거래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준홍 씨 명의로 대출된 저축은행 돈은 실제로는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차명대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김원홍 씨의 증인출석에 대해 "다음 공판까지 김 전 고문의 주소가...
김준홍 “최태원·재원 형제, 펀드 출자 공모” 2013-05-20 20:31:10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29일 오후 2시로 사건의 쟁점을 갖고 검찰과 변호인이 공방을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핵심 증인인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의 법정 출석은 보류됐습니다. 재판부는 “김원홍 씨에 대한 법원 소환은 정식적인 절차가 부족해 일단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며 “변호인...
재판부, 최태원 회장 재판 핵심 증인 김원홍씨 채택 2013-05-10 19:50:11
최태원 SK회장 횡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항소심의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고문은 최 회장 등으로부터 선물 투자금 명목으로 총 5천억원에 가까운 돈을 송금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3월 중국으로 출국한 이후 귀국하지 않아 검찰 조사에서 배제돼 왔습니다. 최...
최태원 SK 회장 송금 관여 진실 공방 2013-05-10 17:17:02
최 회장 형제의 선물투자를 맡은 김원홍 SK해운 전 고문에게 송금하는 방법 등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1심에서 펀드 조성과 자금 인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가 항소심 1차 공판에서 "펀드 조성사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관여하지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결국 이...
최태원 회장 항소심, 김원홍 SK 전 고문 증인 채택 2013-04-29 19:11:46
수천억원대 자금을 송금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최 회장 측 변호인의 신청을 받아들여 김 전 고문과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증인으로 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변호인 측의 증인 신청에 대해 논점을 흐리기 위한 것이라 주장했지...
"펀드 조성 과정 관여하긴 했다"…최태원 회장 항소심서 '진술 번복' 2013-04-08 17:42:50
“펀드 투자로 인해 400억원대 실제 이득을 본 사람은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라며 김 전 고문이 주범일 가능성도 새로 제기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대법 양형위, 살인·성범죄 양형기준 강화▶ 檢, 출국금지 원세훈 4월중 소환 검토▶ 성추문 검사 피해女 사진 유출 관련 검사 5명 징계청구▶ 김학의 전...
北 핵실험 주도 박도춘·홍승무 주목 2013-02-13 17:14:19
자리했다. 군부에서는 최용해 총정치국장과 현영철 군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이 포함됐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티아라' 대기실서 나온...
北 김정은 '중대조치' 결심…3차 핵실험 승인했나 2013-01-27 17:04:01
군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박도춘 노동당 군수담당 비서, 김영일 당 국제비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등 당·정·군의 핵심이 참석했다. 북한이 처음으로 이 회의의 존재를 공개한 것은 내부 절차를 공개함으로써 앞으로 단행할 핵실험이 유엔 결의에 맞서 국가적 차원의 대응조치임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김정은 '중대조치' 결심… 北 핵실험 강행하나 2013-01-27 13:41:00
총참모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박도춘 노동당 군수담당 비서, 김영일 당 국제비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등 등 당·정·군 인사들이 참석했다.북한이 이례적으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한 것은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에 맞서 핵실험 등 본격적 조치를 취하기에 앞서 절차적 명분을 쌓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