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열악한 몽골 시골학교 5년째 희망 불어넣는 법원 공무원 2018-06-10 10:18:01
설립 주도 김영각 충주지원 참여관 동료 공무원과 2명으로 시작…300여명 규모로 '성장'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어려운 형편의 몽골 학생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친한 동료와 시작한 일이 법원에서 유일한 국제봉사단으로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전국 법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주축이 된 전국...
檢의 보은? 김백준에 '물렁한 구형' 2018-06-07 18:37:10
관여한 혐의로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됐다. 이 전 대통령 사건 관련 피고에 대한 검찰의 첫 구형이다.검찰은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 전 기획관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벌금 2억원도 같이 구형했지만 벌금형은...
검찰, 'MB 집사' 김백준에 징역 3년 구형…내달 12일 선고 2018-06-07 11:57:34
된 'MB 집사'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기획관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검찰 수사에 협조했고 범죄로 얻은 이익도 없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에게 벌금 2억원도...
'MB 특활비 상납' 김성호 전 국정원장측 "돈 준 적 없다" 2018-05-31 15:53:20
주거나 주라고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원장은 2008년 3∼5월 이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 2억원을 전달하고, 추가로 국정원 예산 담당관을 통해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2억원을 전달해 국고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로 기소됐다. 변호인은 그러나 "피고인은 2...
검찰, 이명박 첫 재판서 '다스는 MB것' 주변 진술 대거 공개 2018-05-23 19:49:58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진술도 했다. 김 전 사장의 지시로 만든 보고서의 타이틀에는 '회장님께'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채씨는 검찰에서 말했다. 아울러 이 전 대통령이 140억 반환 문제와 관련해 서류에 사인하며 김백준 전 총무비서관에게 "사인하면 140억 받을 수 있는 거야?"라고 윽박지르듯 이야기하는 것도...
MB "다스는 형님 것, 삼성 뇌물은 모욕… 檢 무리한 기소" 2018-05-23 18:17:40
삼성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주선 역할을 했다는 게 검찰 주장이다. 이 전 대통령은 “그 사람(김 전 기획관)이 어떻게 해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하지만 보호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김 전 기획관이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들여와서 자신을...
MB, '삼성 뇌물' 검찰 주장에 "뭐 때문에 날 그렇게 엮으려고" 2018-05-23 18:05:29
"김백준(전 총무기획관)만 이학수가 청와대에 왔었다고 하는데 이 거짓말은 청와대 출입기록 조회로 밝힐 것"이라고 반박했다. 변호인은 이학수 전 부회장의 청와대 출입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경호처나 대통령 기록관에 사실조회를 신청했다. 아울러 김 전 기획관 진술의 신빙성을 따지기 위해 그의 병원 진료...
차기 대구은행장 김경룡 "조직 안정화에 주력할 것" 2018-05-18 20:59:52
있다. 대구은행은 다음달 초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 내정자를 행장으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김 내정자는 영업 현장뿐 아니라 자금, 총무, 마케팅, 기획 등 경영관리 업무 전반을 경험해 대구은행과 지역 금융에 대한 이해력 및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13년 넘게 고객과 직원들에게 매주 ‘위클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5-18 20:00:00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전문보기: http://yna.kr/LNRJaK-DASe ■ 개성공단 기업 "북미정상회담후 방북 신청…시설물 점검해야" 개성공단 기업들이 공단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한 조기 방북논의에 착수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태스크포스(TF)는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검찰, 박근혜 정부 '채동욱 뒷조사' 서초구청 간부 구속기소 2018-05-18 19:21:27
가족관계등록팀장 김모씨를 시켜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혼외자 채모군의 정보를 확인한 뒤 국정원 직원 송모씨에게 전화로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임씨는 채 전 총장이 같은 해 9월 물러난 이후 뒷조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정식으로 공문을 받아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열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