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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야드 티샷 날린 저스틴 토머스 행운? 괴력? 2017-10-21 22:28:05
나인브릿지 3라운드에서다. 그는 이날 12번 홀(파5·598야드)에서 드라이버를 꺼내 오른쪽 페어웨이를 향해 있는 힘껏 티샷을 했다. 페이드가 걸린 공은 300야드 지점에 있는 오른쪽 카트 도로를 맞고 50야드 가량을 튄 뒤 내리막길을 타고 100야드 이상 굴러갔다. 공이 멈춘 곳은 티에서 137야드 떨어진 페어웨이....
제주 바람에 혼쭐 난 PGA 상금왕 "2언더파도 만족" 2017-10-21 17:15:01
서귀포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CJ컵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선 토머스는 "바람이 그저 강한 게 아니라 정말 변화가 심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토머스는 "바람 때문에 볼의 탄도와 방향이 심하게 변하고 그린에서도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바람이 잠잠한 가운데...
'지키는 골프'로 기회 잡은 김민휘 "저탄도로 승부" 2017-10-21 16:31:12
첫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21일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3라운드를 선두에 3타차 공동 5위로 마친 김민휘는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간 덕에 보기가 하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친 김민휘는 버디를 1개밖에 잡아내지 못한...
김민휘, 고국에서 PGA 첫 우승 도전 2017-10-21 15:50:52
손에 넣을 기회를 잡았다. 김민휘는 21일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앳나인브릿지(이하 CJ컵)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김민휘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스콧 브라운(미국)에 3타 뒤진 공동 5위(6언더파 210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소리없이 선두권 김민휘 "바람 잡고 우승하고 싶다" 2017-10-21 15:35:06
cj컵나인브릿지 대회 3라운드까지 6언더파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김민휘는 21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쳤다. 버기 1개,보기 1개를 맞바꿨다. 첫날 4언더파,둘쨋날 2언더파에 이어 사흘내내 타수를 잃지 않은 꾸준한 경기력이다. 선두와는 3타 차다....
◇오늘의 경기(21일) 2017-10-21 06:15:03
△골프= PGA투어 CJ컵(제주 클럽나인브릿지) 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천 블랙스톤) △제98회 전국체육대회(충주·청주 등 충북 일원) △프로축구2부= 안산-이랜드(안산와스타디움) 부천-수원FC(부천종합운동장) 아산-경남(아산이순신경기장·이상 15시)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어제는 7오버, 오늘은 7언더…노승열 '바람 불어 좋은 날' 2017-10-20 18:18:53
cj컵나인브릿지 2r노승열, 41계단 수직상승 하루새 14타차 반전 연출하며 선두와 9타차 공동 36위로 껑충 "고향 속초 바람 불때 많이 쳐봐…내달 입대 앞두고 우승하고 싶다" 발톱 드러낸 제주 바람 선수 78명 중 21명만 언더파…토머스도 2타 잃고 선두 내줘 k골퍼는 17명 중 11명 순위 올라…김민휘, 6언더파로 공동 6위...
"CJ컵 갤러리 문화, 단 하나 아쉬운 건…카메라 소리" 2017-10-20 16:53:47
더CJ컵@나인브릿지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갤러리 문화에 대해 한가지 아쉬움을 나타냈다.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 나인브릿지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CJ컵은 한국 최초의 PGA 투어 대회다. 그런 만큼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이틀간 많은 갤러리가 골프장을...
제주도 바람 분 CJ컵 2R 김민휘·노승열 등 '한국 선수들' 선전 2017-10-20 16:46:30
20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둘째 날에는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전날 잠잠했던 바람은 이날 오전부터 방향을 가늠할 수 없게 불면서 선수들이 타수를 줄이는 데 애로를 겪었다. 그런 와중에도 한국 선수들은 전날보다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날 제주도 서귀포시 나인브릿...
제주 바람에 삐끗한 PGA '넘버원'…토머스, 2오버파(종합) 2017-10-20 16:26:41
서귀포시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더CJ컵앳나인브리지(이하 CJ컵)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1라운드 때 이글 2개와 버디 7개를 쓸어담아 9타를 줄인 토머스는 이날 버디는 3개밖에 뽑아내지 못하고 보기 5개를 쏟아냈다. 이날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에는 순간 풍속이 시속 30㎞에 이르는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