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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심폐질환자 "찜통더위보다 에어컨 냉기가 더 무서워" 2017-08-11 20:34:44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냉방병을 예방하려면 냉방시간을 줄여야 한다. 에어컨을 가동한다면 적어도 2~3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야 한다. 5도 내외의 온도변화에는 인체가 조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실내외 온도차는 5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더워도 온도차가 8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이라크, 50도 넘는 '살인 더위'에 임시공휴일 선포 2017-08-10 18:05:30
등 주요 지역이 정전 또는 단수되면서 냉방 장치를 가동할 수 없게 되자 분노한 시민들이 전국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에 이라크 정부와 의회는 발전과 전력 수급에 편성된 예산을 빼돌리는 공무원의 부패 범죄를 전면 조사하기도 했다. 이라크 발전·송전 시설은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때 상당 부분...
서울 지하철 이용객, 가장 많이 제기하는 민원은? 2017-08-09 14:57:36
냉방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객실 온도가 28도 이상일 때는 냉방 기간(매년 6∼9월)이 아니어도 냉방기가 가동된다. 반면 20∼30년 된 구형은 승무원이 온도계를 보며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여름철 지하철 전동차 온도를 일반차 23∼25도, 약냉방차 24∼26도로...
지하철 민원 60%는 '전동차 더워요'…2년 새 5만건 급증 2017-08-09 14:11:07
하루 이용객 600만명이 넘는 지하철이 냉방 민원으로 더욱 몸살을 앓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여름 평균 최고기온은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1994년 이후 가장 높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이달 24일까지 전국의 평균 최고기온(전국 45개 주요 관측소 기준)은 29.1도였다. 이 기간 평년 최고기온(27.3도)보다...
지하철 가장 시원한 곳은 노약자석 있는 양쪽 맨끝 2017-08-07 19:06:27
] 냉방 중인 지하철을 타서 가장 시원한 곳을 찾는다면 교통약자배려석이 있는 객실 맨 끝쪽으로 가면 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양 끝이 평균 온도 23도 이하로 가장 낮았다고 7일 밝혔다. 공기 흐름이 없어 냉방기에서 나오는 찬 바람이 오래 머문다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실내 온도는 객실...
지하철 가장 시원한 자리는 '객실 양쪽 끝' 2017-08-07 06:00:13
가운데로 모이는 데다가 공기가 냉방 장치로 들어가는 자리여서 평균 온도가 26도를 웃돌았다. 객실 중앙과 교통약자배려석 사이의 온도는 24∼25도가량이었다. 공사는 "좌석 위치에 따른 온도 차이는 2∼4도가 난다"며 "승객이 많은 경우는 최대 6도나 차이가 벌어진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남구로...
수도권 열대야에 냉방기구 사용 급증 잇단 정전…주민 찜통 고생 2017-08-06 10:39:22
30분 동안 주민들은 냉방장치와 냉장고를 이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비슷한 시각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도 약 8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313세대 주민들이 열대야에 불편을 겪었다. 한전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냉방기구의 사용량이 폭증하다 보니 변압기에 무리가 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열대야에 인천 아파트 300여 가구 정전…주민 불편 2017-08-06 08:12:26
속에 냉방 장치를 쓰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긴급 복구 인력을 투입해 8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20분께 해당 아파트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인천본부 관계자는 "과부하로 인해 변압기가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푹푹 찌는 열대야에 시흥 200여 세대 한때 정전 2017-08-03 22:19:38
열대야에 주민들이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도로 신호등이 꺼지면서 운전자 신고도 빗발쳤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복구에 나서 40여 분 만에 해당 오피스텔을 제외한 주변 지역에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인천본부 관계자는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해당 오피스텔은) 한전이 관리하는 설비가...
美 앨라배마 교도소서 12명 집단탈주…탈옥에 땅콩버터 사용(종합) 2017-08-01 11:21:49
탈주자 중에 중범죄자는 없었다. 워커카운티 교도소는 1998년 설립됐으며 250여 명의 재소자가 수용돼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오클라호마 링컨카운티 교도소에서 재소자 4명이 냉방장치 환기구를 통해 탈주한 사건이 있었다. 작년에는 테네시 주 뉴포트 코케카운티 교도소에서 수형자 6명이 화장실 내부의 갈라진 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