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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흥행의 양축 KIA·롯데, 후반기 반등이냐 추락이냐 2018-07-15 14:25:15
롯데는 중·하위권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KIA는 NC 다이노스에 3경기를 내리 패하는 등 5연패로 전반기를 마쳤다. 롯데도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침체한 분위기를 추스르지 못하면 KIA와 롯데는 중·상위권으로 도약할 동력을 잃는다. KIA는 삼성, kt wiz...
눈으로 확인한 강백호 투타재능…"하나만 하기 아깝네" 2018-07-15 13:26:28
박병호(4홈런·넥센 히어로즈), 나성범(2홈런·NC 다이노스), 최주환(1홈런·두산 베어스)을 넘어섰다. 강백호는 "홈런레이스에 대한 기대는 하나도 안 했다. 가장 먼저 쳐서 부담을 느꼈다. 마지막에 너무 힘들었다. 종덕이 형이 잘 던져주셔서 잘 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올스타전에 오니 재밌는 것 같다"며...
'이변의 전반기' 한화의 약진…KIA·롯데·NC의 역주행 2018-07-13 06:00:00
이글스의 약진과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의 동반 부진, NC 다이노스의 몰락. 12일 끝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전반기를 요약하는 세 가지 키워드다. 두산 베어스의 압도적인 선두 질주 속에 한화는 전반기를 2위로 마치며 페넌트레이스를 뜨겁게 달궜다. 두산은 10승, 20승, 30승, 40승, 50승을 모두 선점하...
'최다 이닝' 니퍼트·'최다 탈삼진' 헥터, 빛바랜 고군분투 2018-07-11 22:36:28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⅔이닝 동안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2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역투했지만, 팀의 1-5 패배를 막지 못했다. 헥터는 0-0의 균형이 이어진 6회말 1사 2, 3루에서 나성범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빼앗겼다. 7회말에는 3루수 실책이 실점의 빌미가 됐다. 1사 1, 3루에 몰린 헥터는 대타 이원재에게...
가을야구 윤곽 드러나는 KBO리그, 결국 '용병하기 나름' 2018-07-11 11:32:45
NC 다이노스는 가을야구 참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팀 순위는 시즌 전 전망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다수 전문가는 KIA, 두산, SK, 넥센이 4강을 형성하고 NC, 롯데가 2중, LG, 한화, 삼성, kt를 4약으로 평가했다. 시즌 전 전망과 차이가 나는 현재 팀순위는 외국인선수의 활약 여부로...
이우성, 데뷔 5년 만에 1·2호 대포…두산, 롯데 꺾고 3연승 2018-07-05 22:42:37
승리를 수확했다. 또 SK를 상대로 통산 3승(무패)째를 따냈다. NC 다이노스는 LG 트윈스를 5-3으로 따돌리고 10개 구단 중 가장 마지막으로 시즌 30승(54패)째를 올렸다. NC는 1-3으로 뒤진 7회초 4점을 얻어 역전승으로 잠실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2-3으로 추격하던 7회 2사 1, 2루에서 김성욱이 좌익수 쪽으로...
kt 니퍼트, 외국인 최초 100승…KIA, 되살아난 뒷심 2018-06-29 22:48:06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을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막고 7-3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니퍼트는 KBO리그 역대 30번째이자 외국인 투수로는 최초로 100승 고지를 밟았다. 3회초에는 최준석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역대 32번째로 1천 탈삼진 대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이 역시 외국인 투수로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6-29 08:00:07
10년…3선 이영우 교육감 퇴임 180628-0872 지방-019015:46 상습 성추행 드러난 영월의료원…노조 "가해자 엄중 처벌" 촉구 180628-0873 지방-019115:46 충북참여연대 "청주시의원 공천헌금 의혹 엄정 수사하라" 180628-0874 지방-019215:47 다이텍연구원장에 최진환씨 선임 180628-0875 지방-019315:47 광주 일반택시 30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6-29 08:00:06
10년…3선 이영우 교육감 퇴임 180628-0841 지방-019015:46 상습 성추행 드러난 영월의료원…노조 "가해자 엄중 처벌" 촉구 180628-0842 지방-019115:46 충북참여연대 "청주시의원 공천헌금 의혹 엄정 수사하라" 180628-0843 지방-019215:47 다이텍연구원장에 최진환씨 선임 180628-0844 지방-019315:47 광주 일반택시 30대...
'한동민 3홈런' SK, kt에 역전승…한화 윤규진 8이닝 8K 역투 2018-06-22 23:01:27
NC 다이노스를 5-0으로 완파하고 최근 3연승과 함께 2위 자리를 지켰다. 선발 등판한 윤규진은 8이닝 동안 113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와 볼넷 하나씩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는 완벽한 피칭으로 시즌 2승(3패)째를 수확했다. 삼진은 8개나 잡았다. 6회 투아웃까지는 볼넷 하나만 허용하고 노히트 경기를 끌고 갔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