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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종합) 2024-02-06 11:49:39
시동을 걸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3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다. 경사노위 위원장과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5명, 공익위원 4명...
삼성그룹 노조연대, 올해 임금 공통 인상률 5.4% 요구 2024-02-06 11:10:01
노사관계 개선 2대 요구안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직접 교섭 상견례, 교섭 시 대표이사 참석을 제안했다. 노조는 "무노조경영 포기 선언이라는 용단 있는 결정을 했던 이재용 회장이 한 번쯤은 용기 내어 노조 대표와 만나 노사 상생을 위한 합리적 제안을 경청해 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체교섭은 노사...
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시동…'정년연장, 임금체계개편' 본격 논의 2024-02-06 09:57:20
성실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사정 대표자들은 이날 본위원회 직후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자들과 대면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한편 기존 본위원회 위원들의 위촉기간 만료에 따라 청년, 비정규직 근로자 대표, 소상공인 사용자 대표,...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사회적 대화에 시동을 걸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3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위원회는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다. 경사노위 위원장과 상임위원,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장관, 근로자위원 5명, 사용자위원 5명, 공익위원 ...
노사정 사회적 대화 본격화…6일 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4 07:00:02
민주노총이 불참하는 관계로 근로자대표 1명을 공석으로 둔 채 1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사정은 본위원회에서 부대표자 회의를 통해 조율해온 의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의제별·업종별·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한다. 비정규직, 청년, 여성,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다루는 계층별위원회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
농민 이어 공항직원·교사까지…유럽 곳곳 파업 물결 2024-02-02 12:22:43
노사 협상 대표인 볼프강 피퍼는 "공항 보안 인력의 업무는 재정적으로 매력적이어서 시급하게 필요한 기술을 갖춘 노동자들을 채용하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항공 교통의 안전은 공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독일공항공사연합 측은 파업으로 교통과 나라 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파업을 즉각 중단해야...
현대위아, 노사 공동 안전선언문…"안전문화 정착 위해 맞손" 2024-02-02 09:59:19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현대위아는 '안전보건 최우선'을 경영 방침으로 두고 작업 시 안전보호구 착용 등 '10대 필수 안전 수칙'을 실천하는 등 사업장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9월부터는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스마트폰 앱으로 제보할 수 있는 '온라인 안전신문고'도 운영하고...
원청이 하청 근로자의 사용자라고? 2024-01-30 16:56:28
조합원수를 기준으로 교섭대표노조를 정하게 되는 것인가? 만약 하청노조가 교섭대표노조가 된다면, 하청노조가 원청 노조 조합원들의 근로조건까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 하청노조가 원청과의 교섭이 결렬되어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지, 쟁의행위를 하게 되면 원사용자(하청)는 그 쟁의행위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할 수...
한국평가데이터, 성과중심 인사제도 개편 2024-01-30 10:25:58
3월 노사합동 인사혁신 TF를 구성, 업무 효율성 강화 및 조직체계 개선 등을 논의해왔다. 같은 해 7월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호동 KoDATA 대표는 "이번 인사제도 개편으로 상하좌우로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유연한 조직문화가 정착하길 기대한다"면서 "KoDATA는 앞으로도 꾸준한 조직...
손경식 회장 "중대재해법 확대 무리…처벌 능사 아냐" 2024-01-29 14:46:07
회장은 "영세기업의 대표가 구속된다면 그 기업은 무너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다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처벌만이 능사가 아닌 만큼, 재해 예방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도록 하루빨리 보완입법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2018년 3월부터 경총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아쉬웠던 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