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PGA 뉴질랜드오픈 28일 개막…리디아 고, 홈 코스서 부활 도전 2017-09-26 06:33:00
특히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로 열리는 뉴질랜드오픈에는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 가운데 리디아 고가 유일하게 출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다. 2009년 창설된 이 대회는 한국 스포츠 의류 브랜드 맥케이슨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후원하며 지난해까지 유럽프로골프 투어(LET)와 호주여자골프 투어가...
박성현, 1주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 2위 탈환 2017-09-19 07:17:39
7위, 김인경(29) 9위, 박인비(29) 10위 등을 기록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8위를 유지했다. 17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자 고진영(22)은 4계단 오른 34위가 됐다. 남자 골프는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1위부터 3위까지 지키는 등...
리디아 고 부활 알린 '15번 홀 칩인 이글'…"올해의 샷" 2017-09-18 11:29:39
여러 타 뒤진 상황에서 접전으로 이어지게 했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자평했다. 지난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의 준우승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는 리디아 고는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치르게 될 오는 28일 LPGA 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신인왕 굳힌 박성현, 상금·평균타수 1위도 '가시화'(종합) 2017-09-18 10:02:45
주 열리는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불참할 예정이기 때문에 박성현의 신인왕 수상은 확정적이라 할 수 있다. 박성현은 이 대회로 최저 평균타수 1위 탈환도 눈앞에 뒀다. 박성현은 지난주까지 평균타수 69.000으로 톰프슨(68.877)을 이어 2위에 올라 있었다. 박성현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해 평균타수가...
아쉽다! 태극낭자들… 메이저 시즌 4승 '불발' 2017-09-18 02:35:45
us여자오픈 박성현(24·keb하나은행),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인경(29·한화)이 정상에 올라 3승을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면 사상 처음으로 한 해에 메이저 4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한국 선수들의 시즌 메이저 최다승 기록은 2012년과 2013년,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3승으로 남게 됐다.이번...
신인왕 굳힌 박성현, 상금·평균타수 1위도 '가시화' 2017-09-18 01:24:19
주 열리는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불참할 예정이기 때문에 박성현의 신인왕 수상은 확정적이라 할 수 있다. 박성현은 이 대회로 최저 평균타수 1위 탈환도 눈앞에 뒀다. 박성현은 지난주까지 평균타수 69.000으로 톰프슨(68.877)을 이어 2위에 올라 있었다. 박성현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해 평균타수가...
한국여자골프, 메이저 시즌 4승 실패…노르드크비스트 우승(종합) 2017-09-18 00:52:28
여자오픈 박성현(24),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인경(29)이 정상에 올라 3승을 쓸어담은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까지 제패했을 경우 한 해에 메이저 4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한국 선수들의 시즌 메이저 최다승 기록은 2012년과 2013년,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3승으로 남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한국 선수들,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 시즌 4승 달성 실패 2017-09-18 00:21:10
여자오픈 박성현(24),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인경(29)이 정상에 올라 3승을 쓸어담은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까지 제패했을 경우 한 해에 메이저 4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한국 선수들의 시즌 메이저 최다승 기록은 2012년과 2013년,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3승으로 남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쭈타누깐, 사상 첫 자매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 2017-09-17 09:07:34
윌리 파크(이상 영국) 형제는 1874년과 1875년 브리티시오픈 정상에 올랐다. 3타 차 공동 4위에 리디아 고(뉴질랜드), 박성현(24), 김인경(29) 등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 쭈타누깐의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성현·김인경, 에비앙 '뒤집기' 기대…2R 3타차 공동 4위(종합) 2017-09-17 02:44:05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준우승한 최혜진(18)은 1타를 잃어 공동 27위(1언더파 141타)에 랭크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3타를 줄여 박성현, 김인경과 함께 자리하며 부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각각 5타와 2타를 줄인 우에하라 아야코(일본)와 캐서린 커크(호주)가 8언더파와 7언더파로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