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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 대표도 비위있으면 탄핵"…바른정당 '당원소환제' 확정 2017-01-09 10:55:08
또 지도부와 대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를 활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당원은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으로 나누고 책임당원으로부터 월 1천 원의 당비를 받기로 했다. 아울러 원외 당협위원장을 지도부에 당연직으로 포함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지도 체제와 관련해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해...
문재인 비판하면 쏟아지는 '문자폭탄' 2017-01-06 19:50:39
항의성 ‘문자 폭탄’을 받았다.정병국 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5일 민주당이 문건을 작성한 연구원의 책임을 물은 것에 대해 “이는 문 전 대표를 위한 보고서”라며 “꼬리를 자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을 막지 못한 책임이 당시...
보수신당도 '선거 연령 18세' 당론 결정…高3 60만명, 대선 '태풍의 눈'으로 2017-01-04 19:48:34
준비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창당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선거 연령을 18세로 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며 “가능하면 대선부터 적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야권은 이번 19대 대선부터 선거 연령을 18세로...
개혁보수신당 당명 `보수당` 유력 거론 2017-01-04 17:58:32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 역시 수식어를 배제한 `보수당`의 손을 들어줬다. 정 위원장은 4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당명은 간결해야 힘이 있고 선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며 "`개혁보수`나 `따뜻한 보수` 같은 슬로건으로 당명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내 대선주자와 창당작업을 주도 중인...
"친문은 야당 버전의 친박"…'문재인 때리기' 나선 보수신당 2017-01-03 19:22:18
있다.정병국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3일 창당준비회의에서 “소통과 사회 통합은커녕 불통과 사회 단절을 부추기는 반국민적 행태를 보여줘 안타깝다”며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역주의를 부추기고 흑백 논리에 빠진 것 같아 딱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문...
[인터뷰] 정병국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신당은 김무성·유승민당 아니다…반기문 와도 반드시 경선 거쳐야" 2017-01-02 19:27:15
창당준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사진)은 2일 국회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신당에 온다 해도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5선 의원인 그는 신당의 당헌·당규 초안 마련과 사무처 직원 선발 등 창당의...
"디지털·원내중심 정당으로"…보수신당의 '정치실험' 2016-12-25 19:07:45
추진하는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정병국 의원은 25일 “국민 여론을 수시로 수렴하는 디지털 정당, 원내중심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크라우드펀딩(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모금하는 행위) 방식을 통해 창당 준비자금을 모금하는...
비박계 주축 '보수 신당', 내년 1월20일까지 창당 2016-12-22 18:54:07
1월20일 창당 작업 완료를 목표로 실무 준비에 나섰다.창당준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22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오는 27일 분당 선언을 하면 바로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하고 이후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 내년 1월20일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박계는 전날 33명 의원이 동반 탈당 결의를 했다. 의원들의...
새누리당 비박 의원들, '보수신당'(가칭) 창당 작업 개시 2016-12-22 10:22:11
점에서 국회에 원내 교섭단체(20석 이상)도 곧바로 등록한다.준비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무엇보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큰 만큼 창당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 이라며 "자금도 부족한 신생 정당이라 준비위 사무실은 따로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사상 첫 보수정당 분당, 비박 의원 35명 與 탈당…정계개편 핵 부상 2016-12-21 19:11:23
신당의 가칭은 일단 `보수신당`으로 정했고, 창당준비위원장은 5선의 정병국, 4선의 주호영 의원이 맡았다. 탈당파 대부분은 이날 탈당계 작성까지 완료하며 대오를 다졌다. 이로써 헌정 사상 처음으로 보수우파 성향 정당의 분당(分黨)이 현실화됐다. 1995년 민주자유당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의원 9명과 함께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