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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폭우 휩쓴 광주·전남…태풍 비바람 거세진다(종합) 2018-07-02 10:40:13
대피했다가 복귀했다. 전남 46개 주택이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수십 대의 차량이 침수되기도 했다. 2천377ha 농경지가 침수됐고, 축사 1동이 침수돼 병아리 6천 마리가 폐사하기도 했다. 공공시설 피해도 잇따라 지난 1일 보성의 한 학교 운동장이 침수됐으며, 득량-이양역 구간 경전선 철도 선로에 토사가 유입돼 한때...
울산 지난해 3천673회 낙뢰…여름철에 93% 발생 2018-06-29 08:08:23
안, 지하 등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같이 긴 물건은 땅에 놓고 몸에서 떨어지게 해야 한다. 낙뢰의 경우 특정한 형태를 보이지 않아 지역별로 편차가 심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낙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낙뢰 정보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행동요령 홍보,...
7월 태풍 몰려온다…낙뢰·산사태까지? 2018-06-28 19:28:31
건물이나 자동차 안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달이니만큼 물놀이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수영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순서로 물을 적신 뒤 들어가는 것이 좋다.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도 우려된다.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홍수·태풍·폭염·산사태…7월엔 자연재해 주의하세요 2018-06-28 12:00:20
자연재해 주의하세요 행안부, 재난안전사고 행동요령 소개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비가 많이 오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에는 비와 폭염은 물론 낙뢰와 산사태 등에 주의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7월 특히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으로 호우와 태풍, 폭염, 낙뢰, 물놀이, 산사태를 선정하고 28일 행동요령을...
[안전경영] 롯데그룹, 롯데월드타워 안전 실시간점검 시스템 2018-06-04 15:47:52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1일 전국 지진 대피훈련에도 참여했다.롯데그룹은 2014년부터 각종 회의 및 교육 시작 전에 피난 안내도, 피난처, 지진이 발생했을 때 행동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등 사업장별로 정기적으로 화재, 지진, 테러 등에 대비한 방재훈련도 한다.한상대 롯데그룹 안전파트...
지진·지진해일 긴급재난 문자 최대 5초 빨리 받는다(종합) 2018-05-31 16:39:25
그 내용에는 주의 사항, 대피 방법 등 '국민 행동요령'이 포함된다. 그동안 행정안전부 시스템으로 발송되던 이 문자 메시지를 기상청이 직접 보내게 되면서 전송 단계가 축소돼 국민에게 문자가 전달되는 시간이 1∼5초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민이 지진 발생 시점으로부터 문자를 받는 시간은...
지진·지진해일 긴급재난 문자 최대 5초 빨리 받는다 2018-05-31 11:30:03
사항, 대피 방법 등 '국민 행동요령'이 포함된다. 그동안 행정안전부 시스템으로 발송되던 이 문자 메시지를 기상청이 직접 보내게 되면서 전송 단계가 축소돼 국민에게 문자가 전달되는 시간이 1∼5초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국민이 지진 발생 시점으로부터 문자를 받는 시간은 7∼25초로 단축된다. 다만, 2G망은...
미리 알고 대비하자…포항시 지진방재 새 홍보물 제작 2018-05-29 18:06:55
담은 '지금 준비', 발생했을 때 행동요령을 담은 '미리 알자'로 꾸몄다. 떨어지기 쉬운 물건 고정하기, 생존가방 준비방법, 읍면동별 지진 대피장소, 단계별 대피요령, 생존방법, 응급처치 방법 등을 실었다. 시는 시민과 전입자에게 나눠주고 다양한 형태 이미지로 재구성해 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소방청, 6월 여름철 자연재난·안전사고 대응체제 가동 2018-05-29 12:00:25
지역 주민을 대피시키고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해 운영한다. 물놀이 등 수난 사고를 막기 위해 해수욕장 등 물놀이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장소 293곳에 하루 1천839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한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 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구급차에는 얼음 조끼와...
폭우 내린 청계천은 위험해요…배오개다리서 인명구조 훈련 2018-05-29 11:15:03
함께 시민과 공사 작업자들이 대피한 이후 고립되거나 물에 빠진 시민을 구조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훈련은 최근 국지성 폭우가 잦은 데다 비가 오면 종로와 중구, 동대문, 성동구 등지의 빗물과 오수가 청계천으로 모이는 구조적 특성이 있어 시행하게 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폭우가 내릴 때 시민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