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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효준 "다음 목표는 단거리 세계최고…우다징 넘겠다" 2019-02-27 12:40:35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영예를 안은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임효준(고양시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8-20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달 초에 열린 독일 드레스덴 제5차 월드컵 대회와 이탈리아 토리노 제6차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 쇼트트랙의 전통적인 취약...
"동계체전 짬짜미 피해 봤다"…쇼트트랙 학부모 문제제기 2019-02-27 11:38:44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빙상경기연맹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문체부 스포츠비리신고센터와 대한체육회, 빙상연맹에 26일 동계체전 승부조작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동시에 접수됐다. 문제를 제기한 것은 쇼트트랙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의 아버지이기도 한 안기원 씨다. 안씨는 빅토르 안의 동생이자 자신의 아들이...
쇼트트랙 임효준,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영예 2019-02-27 11:01:46
표창장과 함께 순금 20돈 금메달을 부상으로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한 해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한국 체육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제65회 체육대상은 2018년 공적으로 수상자를 뽑았다. 임효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
동계체전 빙속 3관왕 김민석 "4관왕 해야 했는데…" 2019-02-22 15:39:03
더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매우 좋은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보탬이 되면서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다 같이 좋은 결과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내달 미국으로 건너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파이널에 출전하는 김민석은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치르는 해외 대회인 만큼 후회 없이 마무리...
올림픽 개최국의 민낯…물 새는 빙상장, 꼬여버린 동계체전(종합) 2019-02-20 17:21:00
샌 것이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관리하는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 운영부 측은 방수포를 덮는 등 조처를 했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오후 5시로 경기 시작 시각을 연기했다. 선수들은 혼란에 빠졌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한 선수는 "경기 종료 시간이 밤...
올림픽 개최국의 민낯…물 새는 빙상장, 동계체전 오후로 연기 2019-02-20 13:18:24
올림픽 개최국의 민낯…물 새는 빙상장, 동계체전 오후로 연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경기장 누수 문제로 수 시간 연기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오전부터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 물이 새는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폭탄 터뜨린 김보름 "7년 동안 노선영에게 괴롭힘 당해"…노선영 측 "답변 어렵다" 2019-02-19 21:53:39
함께 노선영을 떨어뜨린 채로 질주했다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경기 직후엔 노선영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한 태도로 인터뷰를 해 국민의 공분을 자아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감사를 했고, 그 결과 고의적인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김보름은 지난달 방송 인터뷰를 통해...
"괴롭힌 사실 답변하라" 김보름 요구…노선영 "입장 변화 없어" 2019-02-19 19:53:48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해 감사를 했고, 그 결과 고의적인 왕따 주행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김보름은 지난달 방송 인터뷰를 통해 선수촌에 입촌한 2010년부터 평창올림픽이 열린 지난해까지 노선영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강서 시작된 한국 동계스포츠…평창 넘어 또 다른 100년 준비 2019-02-19 14:36:53
사실이 입증됐다. 파벌과 폭력으로 얼룩진 대한빙상경기연맹과 회장 일가의 조직 사유화로 큰 비판을 받은 대한컬링연맹 등 두 동계스포츠의 중심 종목 단체가 현재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전락한 점은 체육인들의 통렬한 반성을 촉구한다. 체육인들이 이번 사태로 드러난 적폐와 고름을 완벽히 걷어내고 새 판을 짜야 2022...
빙속 정재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부 종합 우승 2019-02-18 17:10:34
정재원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렌티노의 바셀가 디피네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8-2019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1위에 올랐다. 정재원은 이번 대회 1,500m에서 1분 48초 82로 금메달, 1,000m에서 1분 11초 6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5,000m에선 6분 48초 95로 4위, 500m에선 37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