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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문재인 케어…병원도 증시도 대혼란 2022-12-16 19:08:02
입장입니다. 응급의학과 교수인 박수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인터뷰 준비했습니다. [박수현 /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 이미 시행을 했던 급여 부분을 축소하는 부분에서 현장에서는 갑자기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면 환자분들은 굉장히 많은 민원을 제기할 수가 있고, 문제 소지를 병원에 다 제시할 수 있거든요. 단계적으로...
文케어 폐기 되면 뭐가 달라지나 2022-12-16 19:06:40
많이 부담해야합니다. 연간 365번을 넘어선 외래진료에 대해선 현재 평균 20%인 본인부담률이 90%까지 올라갑니다. 물론 중증질환처럼 의료이용이 불가피한 경우는 예외입니다. 또 암이나 희귀질환 진료시 합병증까지 건강보험으로 지원해줬는데 이것도 덜 아픈, 경증인 합병증에 대해선 지원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가...
본격 추위에 독감 `비상`…일주일 새 75% 급증 2022-12-16 12:31:29
청소년 의심환자가 일주일 새 2배 이상 늘었다. 13∼18세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119.7명으로, 1주 전의 58.1명에서 크게 증가했다. 이번 절기 유행기준(1천 명당 4.9명)의 24.4배다. 7∼12세는 외래환자 1천 명당 58.9명, 19∼49세는 36.7명으로, 주로 아동·청소년과 청·장년층이 독감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대통령실 "김건희 건보료 7만원 논란?…월급 200만원 받아" 2022-12-14 21:30:06
연평균 '보험료율 인상률'은 전임 정부 동안 2.7%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또 "'문재인 케어'가 대다수 국민을 위해 보장성을 확대할 것이라던 약속과 달리, 실제로는 외래진료 이용 횟수 상위 10명이 1년간 각 1200회∼2000회의 외래 진료를 받았다"며 '외국인 무임승차'나 자격...
소아과 '도미노 붕괴' 시작…서울 대형병원도 밤 10시면 환자 안 받아 2022-12-12 18:24:22
외래 환자를 보는 시스템을 도저히 운영할 수 없었다”고 했다. 환자 진료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야간 진료 소아과를 운영하는 한 의사는 지난주 열경련을 일으킨 아이를 대학병원에 보내기 위해 119를 불렀지만 진료 가능한 병원이 없다는 통보를 들었다. 심한 열경련이 30분 넘게 지속되면 사망할 수도...
"의사가 없어요"…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입원 진료 중단 2022-12-12 16:55:42
"외래에서 가능한 일반 검사나, 내시경·심초음파 등 특수 검사는 더 세밀하게 진행하겠다"며 "입원이 필요한 소아들은 다른 병원에 의뢰해 달라"고 당부했다. 길병원은 내년 3월께 전문의 충원이 이뤄지면 입원 환자 진료를 재개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다른 상급병원에서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미달 사태가 잇따르면서...
"12세 이상 청소년, 개량백신 접종 가능" 2022-12-09 18:58:18
높다. 자문위원회 등은 방역당국에 “청소년에 대한 2가 백신 안전성이 성인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신속한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정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청소년 독감 환자 역시 급증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월 27일~12월 3일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文케어 `수술대`…남용 의심되는 MRI-초음파 건강보험서 제외된다 2022-12-08 18:35:58
요양병원에 대해 가상수가를 지급할 때 성과에 대한 연동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또 외국인의 피부양자나 장기 해외 체류 중인 국외 영주권자가 고액 진료를 받는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이들이 입국 6개월 후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외래 진료시 자격 도용 사례에 대해 현재는 적발되면 환수액...
수술대 오른 '文케어'…무분별한 초음파·MRI 건보 보장 줄인다 2022-12-08 18:13:36
있다는 것이다. ‘의료 쇼핑족(과다 의료 이용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현재 건보 가입자가 병원을 얼마나 자주 다니는지 따지지 않고 건보 혜택을 줬다. 이렇다 보니 지난해 한 환자가 1년에 병원 외래 진료를 2050회나 받은 사례도 있었다. 정부는 과다 의료 이용자의 건보 본인부담률을 현행 20~60%에서 최...
MRI-초음파 필요시만 건보 적용…`文케어` 수술대 2022-12-08 14:16:09
요양병원에 대해 가상수가를 지급할 때 성과에 대한 연동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또 외국인의 피부양자나 장기 해외 체류 중인 국외 영주권자가 고액 진료를 받는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이들이 입국 6개월 후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외래 진료시 자격 도용 사례에 대해 현재는 적발되면 환수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