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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 밤새 큰 비…중대본 2단계 격상·위기경보 '심각' [종합] 2023-07-22 22:18:01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반지하주택 침수, 산사태, 축대·옹벽·제방 붕괴, 지하차도 침수 등에 대비해 소방·경찰 및 지자체 간 상황 전파, 협업 등 공조 체계를 재정비하도록 했다. 아울러 긴급상황을 전달받은 담당자는 즉시 단체장이나 부단체장에게 직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하차도는 예비특보 단계에서부터 예찰과...
[속보] 중대본 집계 사망자 47명…예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2023-07-21 23:17:17
1327건이며, 주택 648채가 침수되고 160채가 파손됐다. 농경지 등 침수는 85건, 옹벽 등 붕괴는 25건이다. 현재 도로는 195곳이 통제 중이며 하천변 591곳, 둔치주차장 129곳, 국립공원 58개 탐방로, 숲길 56개 구간도 통제됐다. 현재 호우특보 발효지역은 없으나 이번 주말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한진그룹, 호우 피해지역 지원 성금 5억원 기탁 2023-07-20 14:33:20
긴급 주거시설과 생활필수품 지원, 침수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인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앞서 지난 4월에도 강원도 강릉...
일반열차 내일 운행재개…주택·도로 등 호우 피해 2천278건(종합) 2023-07-20 11:38:38
2천278건(종합) 도로사면 146곳·제방 255곳 유실…주택 542채 침수·125채 파손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이번 집중 호우로 주택 침수, 도로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가 2천278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현재 공공시설 피해는 1천169건(충남463, 충북244,...
"호우 사망자 46명"…급류 휩쓸린 해병대원 실종 2023-07-19 20:58:21
별도로 표시했다. 일시대피한 후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않은 인원은 3천655가구 5천494명이다. 2천534가구 3천775명이 학교나 경로당 등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1천121가구 1천719명은 친인척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 사유시설 피해는 충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1천47건 발생했다. 주택침수가 471건으로 가장...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양평 남한강변로와 광명.시흥에서 '집중호우기간 현장점검' 실시 2023-07-19 16:23:19
남한강 수위 상승에 대비해 약800m 구간 도로를 선제적으로 통제하기도 했다. 이어 홍 청장은 광명 개명교와 시흥 장현지하차도를 연일 방문해 지난해 수해 피해 지역(목감천 범람, 수재민 68가구 105명 발생)을 확인하고, 지하차도 배수펌프·차수판 등 차단시설도 점검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집중호우 기간 사전점검을...
HDC현산, 충북 괴산군에 수해복구 성금 전달 2023-07-19 15:05:10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HDC현산은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장비도 지원한다. HDC현산 관계자는 "지원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되어 충북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DC현산은 올초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을 위한 지원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박진우 기자...
원희룡 "국토부가 관리하지 않는 지하차도 등도 특별점검"(종합) 2023-07-19 14:14:14
등도 특별점검"(종합) 부산 찾아 도로피해·물류운송 차질 현장점검 영동선·충북선 선로복구 시간걸려…주요 원자재 우회 노선으로 수송 (부산·서울=연합뉴스) 차근호 임성호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처럼 전국에 국토부가 직접 관리하지 않는 터널, 교량, 지하차도에 대해서도...
장마 주춤하지만…8000명 친척집·경로당에 여전히 대피중[종합] 2023-07-19 12:34:59
강원 1)이다. 하천 제방 237곳이 유실됐으며 도로 143곳이 침수되거나 유실됐다. 낙석·산사태는 161건이며 토사 유출은 23건이다. 상하수도 파손은 104건, 침수는 186건으로 집계됐다. 사유시설 피해는 948건(충남 158, 전북 161, 경북 125, 경기 43, 충북 389, 세종 6, 전남 11, 부산 22, 대전 13, 인천 8, 강원 5, 경남...
"죽을 걸 알면서도, 승객 우선"…747 버스기사 눈물의 발인 2023-07-19 11:18:22
사이를 오가는 노선이라 회사의 얼굴과 같은 버스였다"면서 "그 버스는 그가 살아온 삶을 증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그게 죽음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침수된 도로를 피해 지하차도로 들어갔다고 그를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이만큼 승객 안전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걸 알아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