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총사령관, 젤렌스키 공개비판…'불화설' 고조 2023-12-19 12:11:50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판단과 배치되는 발언으로 불화설을 낳은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이번에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책적 결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로이터 통신은 18일(현지시간) 현지매체인 인테르팍스 우크라이나 보도를 인용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전국 병무청장을 전원 해임한 젤렌스키...
홍콩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美 "석방해야"·中 "간섭말라"(종합2보) 2023-12-18 18:54:43
사법 독립과 자유를 시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반면 중국은 라이를 법률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며 서방을 향해 간섭하지 말라고 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라이는 반중난항(反中亂港·중국에 반대하고 홍콩을 어지럽히다) 사건의 기획자이자 참여자이고, 반중...
엔씨소프트, AI 금융 사업 철수…"핵심 경쟁력에 주력" 2023-12-18 14:21:08
AI 금융 사업 철수…"핵심 경쟁력에 주력" 사내 어린이집 10년 만에 독립재단으로 전환해 재출범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사업으로 추진한 인공지능(AI) 금융 사업을 접는다. 1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3일 금융 AI 조직인 '금융비즈센터' 소속 직원들 40여 명을 대상...
홍콩 반중매체 사주 국보법 재판에 서방 우려…"즉각 석방해야"(종합) 2023-12-18 11:51:28
독립과 자유를 시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라이의 재판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홍콩 당국은 이날부터 80일간 재판이 진행되는 서구룡 법원에 24시간 1천명의 경찰을 배치, 경계를 강화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MCP는 "홍콩 경찰이 어떠한 문제도 방지하고자...
中, '재사용 비밀우주선' 세번째 발사…외양·기술 여전히 베일 2023-12-15 17:46:25
항법 시스템·군사적 목적의 센서 등을 궤도에 배치하기 위한 용도라는 관측도 있다. 전문가들은 해당 우주선의 발사에 사용된 창정-2F 로켓의 탑재 용량에 근거해 미국 공군의 비밀 우주선인 X-37B와 크기, 디자인이 유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다. 보잉이 개발해 미 우주군이 운용하는 X-37B는 태양광을 동력으로...
푸틴 "러시아의 목표 달성 전엔 우크라에 평화 없다"(종합2보) 2023-12-15 02:30:41
러시아군 병력이 작전 지역에 배치돼 있고, 전선의 길이는 2천㎞가 넘는다면서 "거의 모든 전선을 따라 러시아군의 위치가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크림반도 진격을 위해 드니프로강 좌안에 거점을 확보하려는 우크라이나군의 노력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마지막 시도"라고 평가 절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2차...
[202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유전체분석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위트젠바이오테크놀로지’ 2023-12-13 08:23:40
오류 수정, 배치효과 수정 등) 후 머신러닝으로 분석하여 환자의 암 세부타입, 위험도, 조직내 세포 조성 등의 암세포의 행동을 예측하고, 수술전에 의사에게 암의 원발성 여부, 전이 발생 장기, 하중 변이성, 치료등급, 위험정도·성장정도, 약물 추천·치료계획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담긴 임상정보 리포트를...
성수대교 이후 30년간 '감리 강화' 같은 외침…제도가 문제일까(종합) 2023-12-12 16:35:15
1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감리가 독립된 위치에서 제대로 건설과정 전반을 감독할 수 있도록 감리제도를 재설계하겠다"며 "감리가 건축주와 건설사에 예속되지 않도록 건축주 대신 안허가권자(지방자치단체)가 감리를 선정하고, 감리 선정 절차도 객관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지금도 민간 건설사가 아파트를 지을...
'공룡 LH'에 칼날…이권 몰수하고 공공주택도 경쟁 2023-12-12 10:50:52
독립된 위치에서 제대로 감독할 수 있도록 감리제도를 재설계한다. 감리가 건축주와 건설사에 예속되지 않도록 건축주 대신 허가권자(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확대하고, 선정방식도 단순 명부방식에서 적격심사를 통한 객관적 방식으로 개선한다. 실력과 전문성이 우수한 감리를 '국가인증 감리자'로...
공공주택 건설에 민간 경쟁체제 도입...LH 독점 깨진다 2023-12-12 10:27:40
하는 감리가 독립된 위치에서 제대로 감독할 수 있도록 감리제도를 재설계할 방침이다. 앞으로 건축주 대신 허가권자인 지방자치단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확대한다. 현재는 주택으로 제한돼 있지만 이를 다중이용 건축물까지 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다중이용 건축물은 5000㎡ 이상 문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