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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김지영, 떡집 정리하고 김치찌개 전문점 창업 ‘재기’ 2014-07-29 08:12:55
은희(이효춘 분)는 자신이 운영하던 떡집을 정리해가며 자금을 마련, 하은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태경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주변 사람의 도움 덕분에 하은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결정적으로 하은은 원하는 김치찌개 맛을 꾸준히 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은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드라마 엿보기]‘기분 좋은 날’ 밉상녀 정혜성의 등장, 박세영에게 독일까 득일까? 2014-07-28 09:15:16
매일 아침, 저녁을 척척 차려내는 것도 모자라 떡집 일까지 도우며 제 발로 신애의 시중을 자처하고 있는 상태다. 신애가 소희로 인해 다정에게 애정이 생길 가능성이 생긴 것. 극 흐름 상 인우에게 소희 외에 다른 여자가 등장할 가능성이 적은 데다가 인우는 소희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며 조금씩 여지를 주고 있다. 때문...
‘기분 좋은 날’ 최불암, 파킨슨병 진단 아내 나문희를 위한‘180도 돌변 행보’ 2014-07-27 11:52:59
해”라고 호통을 쳤다. 또한 철수는 떡집을 나온 다정에게 자세하게 떡 만드는 법을 설명했고 “다정이한테 왜 이렇게 공을 들이세요?”라며 의아해하는 민식에게 “혹시 아나? 이리 가르쳐 놓으면 자네한테 도움이 될지. 나도 언젠간 이 일 그만 둘 거 아닌가”라고 알 수 없는 속내를 내비쳤다. 순옥의 파킨슨병을 알게...
‘기분좋은날’ 박세영, 이미영 구박에도 애써 ‘꿋꿋’ 2014-07-21 14:03:13
떡집에서 일하는데 잠깐 집안일 돕는 거다”라고 소개한다. 이소이는 정다정을 대놓고 무시하는 김신애의 행동에 의아해했다. 김신애는 정다정 앞에서 이소이에게 서재우에게 어울릴 여성을 소개 시켜 달라고 한다. “너 주변에 있는 사람이면 학벌도 좋고, 집안도 좋겠다”고 말해 정다정과 서재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기분 좋은 날’ 이상우-박세영, ‘귓속말-백허그-눈맞춤-포옹-머리 쓰다듬기’ 2014-07-12 11:55:08
떡집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은 여러 가지 표정과 느낌, 제스처로 ‘콩닥거리는 스킨십’을 다양하게 만들어내야 했던 터. 나란히 떡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분주하게 돌아가는 현장 소음에도 굴하지 않고 함께 대본을 보며 대사와 동작을 디테일하게 맞춰나갔다. 실전 같은 연습을 거듭하며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인...
`기분좋은날` 손창민-강남길-김형규, `시청자들의 웃음은 우리가 책임진다` 2014-07-11 14:58:57
‘떡집 가족들’과 ‘옆집 가족들’이 만들어낸 ‘두 가족 한집 동거’라는 독특한 스토리가 상쾌하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묵직한 호응과 지지를 얻으며 몰캉몰캉 달콤한 러브로맨스, 그리고 가족 간의 따뜻한 감동이 환상의 앙상블을 이뤄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손창민, 강남길, 김형규 등 ‘명품 남우...
`기분좋은날` 이상우-박세영, 키스로 사랑 확인 2014-07-07 16:06:37
아파했다. 다음날 아침, 서재우는 떡집으로 출근하려는 정다정을 데려다준다며 차에 태운다. 이어 “내가 정다정보다 빠른데 왜 나보다 먼저 우리가 끝이래?”라고 물었다. 정다정은 “서재우씨가 힘들까봐. 나 만나면 힘드니까요”라고 대답했다. 서재우는 “거짓말하기 싫어 만나기로 했는데, 계속 거짓말을 하게 돼....
‘기분좋은날’ 박세영 몰아세운 이상우의 숨막히는 한 마디 “이래도 오빠 할래?” 2014-07-06 08:50:12
용돈 줄게”, “다정이 떡집 다니느라 고생했다. 기특하지 않냐. 오빠가 영화 보여 줄게”라며 몰아부친 것. 결국 정다정은 더 곤란해진 상황이었다. 그녀는 몇 번이나 “불편하다. 이러지 말라”고 말했지만 서재우는 “오빠 돼 달라며”라는 식이었다. 가족들이 다 모여 식사하는 자리에서 유독 정다정에게 애정 넘치는...
‘기분좋은날’ 최불암, 이상우-박세영 응원하는 유일한 어른의 한 마디 2014-07-05 22:54:09
그는 떡집에 나와 일을 도와주는 정다정을 하루가 멀다 하고 칭찬했다. 이에 서민식은 “다정이가 그렇게 예쁘시냐”며 반문했고 김철수는 여전히 칭찬 일색이었다. 서재우의 짝으로도 훌륭하다고 한 것. 놀란 서민식은 “그런 집안… 홀어머니에 그런 배경인데도 괜찮으시냐”며 말끝을 흐렸는데 김철수가 의미심장한 한...
[지방선거 D-5] '동서 대결' 벌이는 인천…"劉가 돼야 재개발" vs "宋이 한번 더" 2014-05-29 20:34:02
더 기회를 주자는 분위기다. 부평시장에서 떡집을 하는 김경순 씨(44)는 “전임 시장이 망쳐놓은 인천을 뒤처리하느라 고생했다”며 “송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인근 시장 상인 김모씨(69)는 “유 후보는 인천 출신이라고 하지만 인천에서 한 게 없지 않느냐”며 “송 후보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