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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축구대표팀, 런던 테러 추모 묵념 거부 '논란' 2017-06-09 09:02:11
런던 브리지 테러로 사망한 8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이 1분 동안 진행됐다. 호주 선수들은 중앙선 부근에서 선수들 모두 어깨동무를 하고 일렬로 늘어서 묵념에 동참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은 자기 포지션으로 모두 흩어져서 묵념의 시간을 보냈다. 이에 대해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사우디 대표팀이 테러희생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08 08:00:07
170607-1106 외신-0195 22:04 伊·모로코 이중국적 런던테러범 어머니 "아들, 런던서 극단화"(종합) 170607-1109 외신-0196 22:17 獨헌재, 에너지기업에 물린 핵연료稅 '위헌'…환불해야(종합) 170607-1112 외신-0197 22:19 英 런던브리지 테러 사망자 8명으로 증가 170607-1113 외신-0198 22:21 120명 탑승 미얀마...
베를린 이어 런던 테러범도 연관…伊당국 당혹감 속 선긋기 2017-06-07 23:28:07
베를린 테러범, 시칠리아 교도소서 극단화…런던 테러범, 이탈리아 국적자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작년 12월 독일의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을 대형 트럭으로 덮친 테러범에 이어 영국을 또다시 테러 공포로 몰아넣은 지난 3일 런던 브리지 테러범도 이탈리아와 긴밀히 연관된 인물로 드러나자 이탈리아 당국이...
英 런던브리지 테러 사망자 8명으로 증가 2017-06-07 22:19:27
런던브리지 테러 사망자 8명으로 증가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지난 3일 발생한 영국 런던 브리지 테러에 따른 사망자 수가 8명으로 늘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인 1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랑스인 사망자 수는 3명으로...
伊·모로코 이중국적 런던테러범 어머니 "아들, 런던서 극단화"(종합) 2017-06-07 22:04:15
= 지난 3일 일어난 런던 브리지 테러범 3명 중 1명인 이탈리아와 모로코 이중국적자 유세프 자그바의 어머니가 아들이 런던에서 잘못된 무리들과 어울리며 테러리스트로 전락했고, 인터넷도 극단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볼로냐 인근의 도시 발사모지아에 거주하고 있는 자그바의 이탈리아인 어머니 발레리아...
英총선 유세 마지막날…메이 "브뤼셀과 싸우게 내게 지지를" 2017-06-07 19:48:18
노동당 대표는 런던 브리지 테러 등 잇단 테러를 막지 못한 정부와 메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코빈 대표는 이날 첫 유세지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지지자들에게 "민주주의 위협에 대응하는 방식은 민주주의를 약화하는 게 아니라 경찰과 정보 서비스에 적절하게 자금을 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그녀(메이...
이탈리아계 런던 테러범 어머니 "아들, 인터넷 매개로 극단화" 2017-06-07 18:06:19
3일 일어난 런던 브리지 테러범 3명 중 1명인 모로코계 이탈리아인 유세프 자그바의 어머니가 아들이 인터넷을 매개로 극단화됐고, 잘못된 무리들과 어울리며 테러리스트로 전락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볼로냐 인근의 도시 발사모지아에 거주하고 있는 자그바의 이탈리아인 어머니 발레리아 콜리나는 7일 이탈리아 주간지...
英총선 널뛰는 여론조사…1%차부터 집권당 64석차 과반까지 2017-06-07 17:43:11
런던 브리지 테러가 발생한 지난 3일 이후 진행된 최근 여론조사 중에선 보수당이 노동당에 승리하고 과반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보수당은 자체 조사에서 절반보다 64석이 많은 의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수당 전 회계책임자였던 마이클 애슈크로프트가 자체 개발한 모델을 통해...
런던테러 때 위험 무릅쓰고 달려간 호주 간호사 사망 2017-06-07 11:23:53
런던테러로 사망한 7명 중에는 2명이 호주인 여성이 포함됐으며, 이 중 한 명은 영국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키르스티 보덴(28)이라고 말했다. 남호주 출신인 키르스티는 런던브리지 근교 '가이스 앤 세인트 토마스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턴불 총리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키르스티 보덴은 젊은...
영국 부실안보 파문…세차례 테러 모두 '신고된 인물' 소행 2017-06-07 10:43:56
= 영국 런던 브리지 테러범들이 극단주의 위험인물 감시망에 올랐음에도 사전에 저지되지 않은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정보당국의 용의자 부실 관리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보당국이 테러 위협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용의자를 제대로 감시할 수 있도록 수사 방식을 개선하고 인권법을 개정하는 등 관련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