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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불펜 3이닝 퍼펙트, 두산의 8연승을 저지하다 2017-07-30 19:32:45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5회말 류지혁의 3루타와 박건우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3루에서 김재환이 우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2-1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KIA는 헥터 이후 등판한 불펜진이 3이닝 동안 탈삼진 4개를 뽑아내며 퍼펙트로 막아내며 1점차의 박빙의 리드를 지켜냈고, 경기는 KIA가 승리했다....
김재호, 허리 통증으로 말소…허경민, 유격수로 이동하나 2017-07-30 17:49:45
류지혁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 감독은 "(2루수) 오재원한테 유격수를 맡기는 것은 머리에서 잘 그려지지 않는다"며 "(3루수) 허경민한테 유격수 연습도 시켜볼까 한다"고 말했다. 허경민이 유격수로 가면 그의 포지션인 3루수는 어떻게 될까. 오재원을 밀어내고 주전 2루수로 발돋움한 최주환이 이동하는 것일까. 김...
헥터 15승 선착…KIA '미리보는 PS'서 두산 꺾고 4연승 질주 2017-07-29 22:07:10
류지혁의 우중월 3루타와 박건우의 볼넷으로 만든 1, 3루에서 김재환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KIA는 헥터에 이어 심동섭(7회)∼박진태·임기준(이상 8회)∼임창용(9회)을 차례로 올려 두산의 추격을 봉쇄했다. 두산에선 6회부터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하지 못했다. KIA 임창용은 9회 삼진 2개를 곁들이며 세...
헥터 15승+김주찬 솔로포…KIA, 두산 제물로 4연승 2017-07-29 21:09:52
후 류지혁의 우중월 3루타와 박건우의 볼넷으로 만든 1, 3루에서 김재환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어진 1, 3루 기회에서 추가점을 못 뽑은 게 뼈아팠다. KIA는 헥터에 이어 심동섭(7회)∼박진태·임기준(이상 8회)∼임창용(9회)을 차례로 올려 두산의 추격을 봉쇄했다. 두산에선 6회부터 단 한 명의...
'장원준 통산 120승' 두산, kt 추격 꺾고 신바람 5연승 2017-07-25 22:20:20
1사 1루 최주환 타석에서 주자 류지혁이 도루로 2루에 갔다. 최주환은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발휘,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kt는 4회 말 반격했다. 정현이 이날 경기 장원준의 유일한 볼넷을 골라 나갔고, 멜 로하스 주니어가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날려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다음 타자...
한화 정우람 끝내기 폭투…두산, 한화 꺾고 4연승 2017-07-23 22:02:43
류지혁의 우전 안타로 이어간 2사 1, 2루에서 윤규진의 폭투로 2, 3루 찬스를 맞았다. 최주환이 우전 적시타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이고 한화의 중계 플레이를 틈타 2루에 안착했다. 정진호가 한화의 세 번째 투수 권혁에게서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4-4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에 8회 3점을 내준 두산은 4-7이던...
'후반기도 화끈하게' KIA 9회·연장 10회 대포로 넥센에 역전승 2017-07-18 22:23:30
2사 2루에서 류지혁이 좌전 적시타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에반스가 SK 우완 불펜 박정배를 두들겨 역전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이었다. NC 다이노스는 돌아온 4번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의 활약으로 청주 방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7-4로 꺾었다. 오른쪽 옆구리 복사근...
에반스 역전 투런포…두산, SK에 재역전극 2017-07-18 21:54:08
좌전 적시타를 쳐 3-2, 역전에 성공했다. 8회 초 다시 승부가 뒤집혔다. 두산 선두타자 박세혁은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다이아몬드의 견제 실책으로 2루에 도달했다. 2사 2루에서 류지혁이 좌전 적시타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에반스가 SK 우완 불펜 박정배를 두들겨 역전 좌월 투런 아치를...
'홈런 쾅쾅쾅' 두산, SK 제물로 4연패 탈출 2017-06-29 21:33:08
1회말 기선을 확실하게 제압했다. 무사 1루에서 류지혁의 번트 타구를 문승원이 잡아 1루로 송구 실책한 것이 빌미가 됐다. 두산은 무사 1, 3루에서 박건우의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는 김재환이 문승원의 시속 142㎞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가뿐히 넘기는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6-19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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