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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북' 전락한 다저스…마이애미에 덜미 잡혀 5연패 2018-05-16 11:15:26

    5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4패째를 당했다. 우드는 이번 시즌 9번의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3.35로 호투하고도 아직 승리가 없다. 공격에서 짜임새를 보여주지 못한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와 코디 벨린저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얻는 데 그쳤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 MLB 신시내티로 둥지 옮긴 하비, 다저스전 4이닝 무실점 2018-05-12 14:50:54

    린저가 유일했다. 신시내티 벤치에서는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하비의 몸 상태를 고려해 5회부터 잭슨 스티븐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신시내티는 하비의 깜짝 호투에 타선까지 고루 활약하면서 다저스에 6-2로 승리, 12승 27패로 4연승을 달렸다. 2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16승 22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 '연장 12회 혈투' 다저스, 애리조나에 5-8 패배 2018-05-09 15:51:15

    3방을 허용하는 등 4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5로 뒤진 상황에서도 다저스는 필승조를 총동원하며 역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다저스는 5회말 그란달과 벨린저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하며 1점 차 경기를 만들었다. 9회말 극적인 동점 홈런이 터져 나왔지만 마지막에...

  • 무기력한 다저스…샌디에이고에 0-3으로 완패 2018-05-07 08:47:47

    린저가 삼진, 2회초 2사 1, 3루에서는 로스 스트리플링이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 3회초 2사 1, 2루, 4회초 2사 1, 3루, 5회초 2사 2루에서도 기다렸던 적시타는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샌디에이고가 5회말 에릭 호스머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고, 7회말에는 2사 1, 3루에서 프랜치 코데로가 적시타를 터트렸다. 6회와...

  • '8회 4득점' 다저스, 애리조나에 5-2 역전승으로 2연승 2018-05-04 08:04:05

    린저의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다저스는 상대 투수인 호르헤 데 라 로사의 보크와 오스틴 반스의 고의4구를 묶어 다시 1사 만루를 채웠고, 데 라 로사가 카일 팔머 타석에서 두 차례 폭투를 범한 틈을 타 2점을 더 내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팔머는 데 라 로사와 8구 대결 끝에 좌전 안타를 때려 5-2로...

  • 류현진, 사타구니 부상으로 1⅓이닝 만에 강판(종합3보) 2018-05-03 14:00:01

    린저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려 류현진은 1-0의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닉 아메드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음 타자는 폴 골드슈미트. 류현진은 자신을 상대로 타율 0.455(22타수 10안타)를 기록...

  • 류현진, 사타구니 부상으로 1⅓이닝 만에 조기 강판(종합2보) 2018-05-03 12:41:58

    린저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려 류현진은 1-0의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닉 아메드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음 타자는 폴 골드슈미트. 류현진은 자신을 상대로 타율 0.455(22타수 10안타)를 기록...

  • 류현진, 불의의 부상으로 1⅓이닝 만에 조기 강판(종합) 2018-05-03 11:37:30

    린저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려 류현진은 1-0의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닉 아메드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음 타자는 폴 골드슈미트. 류현진은 자신을 상대로 타율 0.455(22타수 10안타)를 기록...

  • 류현진, 불의의 부상으로 1⅓이닝 만에 조기 강판 2018-05-03 11:25:19

    린저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려 류현진은 1-0의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닉 아메드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음 타자는 폴 골드슈미트. 류현진은 자신을 상대로 타율 0.455(22타수 10안타)를 기록...

  • 류현진 4승 도전…'천적'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3번 타순에 포진 2018-05-03 08:01:49

    린저(1루수)∼맷 켐프(우익수)∼체이스 어틀리(2루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맥스 먼시(3루수)∼류현진(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벨린저가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해 류현진의 승리 도우미로 나설지 주목된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