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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나쁜 짓이 문명을 발전시켰다고? 2017-08-03 19:54:57
예의와 체면을 중시하는 문명사회에서는 술, 마약, 성적 일탈 등을 ‘나쁜 짓’이라고 규정하고 금기시한다. 공동체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는 악덕이라는 비판이다.‘알아두면 재미있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다룬다고 표방하는 사이트 ‘크랙트닷컴’의 편집장 로버트...
[신간] 답사의 맛!·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 2017-08-03 10:45:03
편집장인 저자는 술, 담배, 마약, 성매매 등 '나쁜 행동이 어떻게 문명을 발전시켰을까'라는 호기심에서 탐구를 시작했다. 책은 가령 술과 파티에 대한 욕구가 이리저리 떠돌던 인류를 한 곳에 뿌리내리게 했다고 소개한다. 농경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더 많은 맥주를 만들고 모임을 열었다. 고대 에티오피아...
이명박 아들 이시형, 김무성 사위 마약사건 수사에서 제외…검찰 봐주기 논란 2017-07-27 11:22:56
고위층 자제들의 마약파티, 그리고 사라진 이름1년여가 지난 2015년 9월, 한 신문사에서 유력정치인의 인척이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른바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현직 여당 대표의 예비사위와 대형병원장의 아들(의사), cf 감독 등이 연루된 대형 스캔들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이산화질소 환각물질 지정..."흡입시 징역 3년" 2017-07-25 14:51:17
전해져 주목된다. `해피벌룬`(마약풍선)의 원료로 쓰이는 아산화질소를 환각 목적으로 판매하거나 흡입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긴 것. 환경부는 25일 아산화질소를 환각 물질로 지정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흡입 목적으로...
'해피벌룬' 아산화질소, 처벌 근거 생겼다…환각물질 지정 2017-07-25 10:00:11
'해피벌룬'(마약풍선)의 원료로 쓰이는 아산화질소를 환각 목적으로 판매하거나 흡입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다. 환경부는 25일 아산화질소를 환각 물질로 지정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흡입 목적으로 소지, 판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22 15:00:05
서던캘리포니아대 '마약파티' 의혹 前의대학장 해임 170722-0267 외신-0063 13:19 이방카, 작년부터 141억원 수입…쿠슈너 누락재산 118억 신고 170722-0271 외신-0064 13:23 트럼프 "이란, 억류 미국인 돌려보내라…안하면 중대 결과" 170722-0279 외신-0065 14:10 인도 감사원, 열차 판매음식 극도불량…조사결과...
美 서던캘리포니아대 '마약파티' 의혹 前의대학장 해임 2017-07-22 13:04:36
마약에 중독돼 호텔에서 매춘부 등과 마약파티를 즐겼으며, 심지어 학내 캠퍼스에서도 마약을 복용했다고 폭로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LA타임스는 풀리아피토 박사와 마약을 함께 복용한 여성인 새러 워런(22) 등 관련자 인터뷰를 게재하고 증거 사진과 비디오도 확보했다고 폭로했다. 이 신문은 유능한 의사이자 대학...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19 08:00:07
임시비자 발급 고려" 170719-0011 외신-0008 00:59 LA타임스 "USC 前의대학장 캠퍼스서 마약파티" 170719-0012 외신-0009 01:01 "北, 미사일 美본토까지 날릴 능력 갖춰…ICBM 유도기술은 아직"(종합) 170719-0013 외신-0010 01:13 브라질, 메르코수르 순번의장 이용 베네수엘라 압박 강화할 듯 170719-0014 외신-0011...
LA타임스 "USC 前의대학장 캠퍼스서 마약파티" 2017-07-19 00:59:20
캠퍼스서 마약파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켁(Keck) 의과대학 전 학장 카르멘 풀리아피토(66) 박사가 마약에 중독돼 호텔에서 매춘부 등과 마약파티를 즐겼으며, 심지어 학내 캠퍼스에서도 마약을 복용했다고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파티 가정집에 경찰복 입은 무장괴한 난입…11명 살해 2017-07-14 02:24:34
멕시코 파티 가정집에 경찰복 입은 무장괴한 난입…11명 살해 4∼14세 4명은 살려줘…11년간 10여개 마약갱단과 전쟁서 18만명 숨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수도권 지역에서 무장 괴한들이 파티 중인 가정집에 난입해 11명을 살해했다. 13일(현지시간) 엑셀시오르 등 멕시코 현지언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