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 신용도 회복세 가팔라지나…오미크론 확산에도 산업 전망은 개선[김은정의 기업워치] 2021-12-20 08:27:02
부문의 내년 산업 전망이 우호적이라고 판단했다. 메모리반도체, 철강, 해운 산업이다. 특히 이중 해운 산업은 우호적인 산업 전망이 기업들의 신용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모리반도체와 철강 산업의 경우 산업 전망은 우호적이지만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오를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봤다. 조선,...
IB도 80년대생이 대세.. 심종민 CS 상무, MD 승진.. 역대 최연소 2021-12-15 15:44:08
면세 사업부 매각, CJ올리브영의 400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HCN 매각, SKC의 SK넥실리스 인수, IMM PE의 대한전선 매각 건도 모두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 심 전무는 M&A 뿐만 아니라 IPO 부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올해 IPO 대어로 꼽힌 카카오뱅크 상장 건이 대표적이다. 아시아 최초의...
롯데면세점, 6개국에 영업점…40년간 세계 2위 면세사업자 2021-12-05 15:05:15
롯데면세점은 2000년에 세계 최초로 인터넷면세점을 연 뒤 e커머스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세분화된 CRM(고객관리)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국내 면세업계 최대 규모의 통합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과 새로운 시도로 면세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辛의 '외부수혈' 충격 요법…"롯데, 온라인·글로벌 중심 대변혁" 2021-11-25 17:45:53
부문만 해도 신세계 출신인 정준호 롯데GFR 대표가 내정됐다. 정 신임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본부장, 조선호텔 면세사업부장 등을 지낸 ‘신세계맨’이다. 아르마니, 몽클레르, 돌체앤가바나 등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국내 유치에 성공한 명품 브랜드 전문가로 꼽힌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은...
"F&F, 中사업 이익기여도 확대 긍정적…목표가 16%↑"-신영 2021-11-08 08:01:29
크게 면세와 수출, 현지 직영·온라인 채널 등 세 경로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면세와 수출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430% 증가하며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면세 채널을 통한 중국 도매상 판매에 주력하던 업체들은 최근 현지 통관 제약과 규제 이슈로 3분기 매출이 주춤했던...
1위 면세점 롯데, 온라인 진격…세계 첫 '면세 명품관' 키운다 2021-11-02 17:29:36
입점한 브랜드들은 주얼리와 뷰티 부문으로 제품군이 한정돼 있다. 롯데면세점은 여기에 착안, 네트워크를 총가동해 글로벌 명품업체를 온라인몰에 정식 입정시키는 데 성공했다. 공식 명품 온라인몰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소공1번지를 기획한 롯데면세점의 럭셔리패션팀 상품기획자(MD)들은 1년 동안 명품 브랜드...
호텔신라, 아쉬운 3분기 실적…'위드 코로나' 기대감은 여전-키움證 2021-11-01 08:44:38
20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밑돌았다. 면세(TR) 부문의 3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중국 소비 경기 부진에도 따이공 중심의 시내면세점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호텔·레저 부문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국내...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517억…15% 감소 2021-10-29 18:30:56
성장하고 면세 채널에서 선전하며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성장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고 전통 채널의 비용 효율화로 인해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시아 지역에서 일부 매장의 휴점 및 단축 영업 조치로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아시아 시장 부진에 실적 타격…아모레 3분기 영업이익 15.3%↓(종합) 2021-10-29 17:55:32
순이익도 385억원으로 445.6%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온라인과 면세 채널 선전에 힘입어 국내 사업 매출이 7.3% 증가한 7천2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587억원으로 63%나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의 온라인 매출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그러나 아시아지역에서의 고전 탓에 해외 사업 실적은...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517억원...전년비 15.3%↓ 2021-10-29 17:48:23
면세와 역직구 등을 포함한 전체 중국 소비자 대상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그룹 전체 3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1,144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에서는 설화수 ‘자음생 크림’의 출시 영향으로 전체 설화수 매출이 약 5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프라인 매장 축소 등으로 인해 이니스프리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