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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기술…인간, 그리고 IT…어떻게 공존의 해법을 찾을까 2015-01-16 17:17:38
크게 변화시켰다. 기술로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히 확대됐고, 문화라는 추상적 영역도 놀랄 정도로 넓어졌다.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이 인류의 물질과 정신을 어떻게 바꿔놓을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기술의 진화로 인간이 더 행복해졌을까’라는 질문엔 대답이 엇갈린다. ‘기술과 인간’이 대...
시리도록 아름다운…겨울 제주 2014-12-15 07:10:03
함께하기 때문이다. 조용한 바닷가에서 사색에 잠겨도 좋고 카페에 앉아서 가족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다. 조금 추울 수도 있지만 낭만은 두 배로 늘어나는 겨울 숲길 여행도 색다른 맛을 준다. 가족들과 찾을 수 있는 박물관과 문화시설도 많아 겨울 여행지로는 최상이다. 먹을거리도 풍성하다. 고기국수나...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 개최 2014-10-29 15:29:50
총 65일 동안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야생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 ‘자연사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과 ‘BBC Worldwide’에서 매년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 상,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문화·역사·자연 속으로 가족소풍 떠나요 2014-09-01 07:00:59
탄금대에서 가을바람을 느끼고, 문화 충전을 위해 충주문학관을 찾는다. “자주 꽃 핀 건 / 자주 감자 / 파 보나 마나 / 자주 감자~”라고 노래한 동시 ‘감자꽃’의 권태응 시인을 비롯해 박재륜, 이상화, 신경림, 권오순 등 충주 출신 문인들을 만날 수 있다.창동리 마애여래상, 탑평리 칠층석탑이...
서울의 오페라하우스 ‘한강 예술섬’ 2014년 완성 2014-08-06 23:58:33
구겐하임 미술관 못지않은 세계적 문화예술 랜드마크가 떠오른다. 서울시는 한강 노들섬에 들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 복합문화시설 ‘한강예술섬’의 실시설계를 마치고 8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 한국 전통 ‘춤’ 예술적으로 형상화 ‘한강예술섬’의 디자인상 특징은 지붕 형태나 처마의 선형에...
[정구학의 '사색의 길 따라'] 50년 별 바라본 이시우 천문학자 2014-07-30 21:52:59
있고요.”▷걸을 때는 무슨 생각을.“늘 사색을 합니다. 요즘은 쓰는 책 내용을 정리하고요. 걸을 때 절대로 옆을 보지 않고 아래만 내려다봐요. 잡생각이 없어지죠. 혼자 걷는 게 편합니다. 남이랑 보조를 맞출 필요도 없고요. 몰두하기에 좋죠.”▷걸으면 뭐가 좋나요.“소화도 잘 되고요. 집에 앉아...
[여행의 향기] 우아하게 놀아봐~터프하게 즐겨봐~취향따라 즐기는 4色 여행 2014-07-21 07:10:00
순수한 영혼의 땅으로 불리는 만큼 사색하기 좋은 곳이다. 티베트의 중심지 라싸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넓은 도시로 풍부한 매력을 지닌 곳이며, 여행을 다니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달라이 라마가 있는 라싸의 포탈라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곳으로 많은 티베트인들이 궁을 향해...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 1권보다 더 생생하게 유럽을 느낀다 2014-06-30 11:00:00
대한항공과 홍익출판사가 콜라보레이션한 문화마케팅에서 탄생한《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시리즈는 독특한 테마와 장소들, 인문학적인 감성이 담긴 글로 여행에세이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6월 20일에 출간된《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10》의 차별점을 묻자 이 책의 저자인 정여울 작가는 “단순한 여행정보가 아니라,...
셀러브리티 크루즈, 장엄한 해돋이부터 별 쏟아지는 밤하늘까지…나는, 바다 한가운데 있다 2014-06-16 07:01:20
없이 쫓길 수도 있고, 다른 이는 여유와 사색의 시간으로 그 시간을 채울 수도 있다.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인증샷을 남기는 데 미련이 없는 여행객이라면 사색과 관찰의 여유를 주는 크루즈 여행을 생각해보자. 크루즈 여행은 더 이상 은퇴한 이들이나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친 영혼에 쉼...
샤모니 몽블랑, 길없는 길을 걷다 2014-06-16 07:01:09
이유로 이곳을 찾고, 자연경관 감상, 심신단련, 사색 등을 위한 방문객이 전체의 55%에 달한다.하루에 20~30㎞를 한 달 동안 걷는 것은 사실 가혹한 여정이다. 고생 끝에 종착지에 도착했을 때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걸어보지 않고선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