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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30년간 팔려다녀…윤미향 죗값 치러야" [전문] 2020-05-25 16:16:16
대한민국이 그동안 이뤄온 시민의식에 기반하여 교정되고 수정되어 갈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한 길에 '시민 주도 방식', '30년 투쟁의 성과 계승', '과정의 투명성 확보' 3가지 원칙이 지켜지는 전제하에 향후 제가 생각하는...
김근식 "윤미향, 조국처럼 뻔뻔하지만 조국은 못된다" 2020-05-24 16:20:22
전환시키는 조국처럼, 정의기억연대의 회계부정과 기부금유용 의혹제기를 친일과 반일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해대는 윤미향의 수법도 동일하다"고도 했다. 김 교수는 "위선과 거짓과 뻔뻔함에서 윤미향 당선인은 정확히 조국스럽고 조국의 모습을 빼닮았다"며 "과도한 욕심때문에 몰락하게 된 점도 꼭 닮았다"고 분석했다....
여야 일각, 기본소득 검토하지만…"당장 전국민 지급 어려워" 2020-05-23 19:24:17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비례대표 후보로 연대한 더불어시민당을 통해 꺼내들기도 했습니다. 연간 약 360조원이 소요되는 규모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여야 의원들은 당장 전 국민을 상대로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 같은 돈을 월급처럼 주는 것에는 신중한 분위기입니다. 재정 문제도 있고, 기존 국민연금 등 제도와...
정의연이 기부했다는 우간다 단체 "한 푼도 받은 적 없다" 2020-05-21 22:42:08
선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이 '우간다 김복동센터'를 세우겠다며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한국어 자막과 우간다 현지인들의 발언이 어긋나는 장면이 나오면서 조작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정의연은 지난해 성금 모금으로 토지 매입까지 했지만 우간다 정부가 반대해 '우간다 김복동센터' 건립...
정의연 `또`…`우간다 김복동센터` 홍보영상 자막 조작 논란 2020-05-21 22:22:27
시민단체 의견을 무시해 갈등을 빚었고, 길원옥 할머니의 유럽 캠페인 비용을 모금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인 명의 계좌를 올려놓고 모금했다는 것도 추가로 불거진 의혹이다. 한편 정대협은 2012년 안성 쉼터를 매입한 뒤 실제로 할머니들을 위한 사업에 기부금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나 논란을...
검찰, '부실 회계 의혹' 정의연 압수수색 2020-05-20 19:24:19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윤 당선자와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을 횡령·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정의연 기부금이 기부자 의사와 무관하게 사용됐다고 주장하며 수사를 의뢰했다. 지난 18일에는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가 윤 당선자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하태경 "기억에 문제있는 사람은 말 바뀌는 윤미향 본인" 비판 2020-05-19 22:57:16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후원금 유용 의혹을 빚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작심 비판했다. 하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윤미향 당선자가 본인 아파트 관련해 하루도 안 돼 말을 바꿨다"며 "이용수 할머니 기억이 아니라 윤미향 기억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용수...
[이학영 칼럼] '윤미향 의혹'보다 걱정스러운 '집단사고' 2020-05-19 17:58:28
시민단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유용 논란보다 더 걱정스러운 건 여권의 대응 방식과 태도다. 회계투명성 의혹 제기를 놓고 도지사와 장관을 지낸 중진 의원이 “친일·반(反)인권·반(反)평화 세력의 최후공세”라고 몰아붙인 것을 신호탄 삼아 여당 인사들이 거칠고 거센...
하태경 "예의 갖출 사람은 이용수 할머니…송영길 속고 있다" 저격 2020-05-19 16:44:56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19일 "우리가 예의를 갖춰야 할 사람은 윤미향 아닌 이용수 할머니다"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미향 비례대표 당선인에게 예의를 갖추라고 옹호한 것을 두고 "우리가 예의를 갖춰야 할 사람은 '공과 사' 구분도 못하고 회계부정 저지른 윤미향이...
윤미향의 '호위무사' 자처한 민주당 의원들 2020-05-19 14:13:04
윤미향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윤 당선자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19일 "어려운 시기에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싸워왔던 한 시민운동가의 삶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