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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테마원 돌며 피톤치드 온몸으로 만끽 "명품숲이네" 2015-05-18 07:01:30
산책하면 오감이 즐겁다. 신비로운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코로는 흙내음을 맡을 수 있다. 특히 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로 인해 몸과 마음에 활기가 넘치고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숲속 산책길은 초록 형광빛의 이끼 융단과 시원한 자연계곡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이끼원에서 출발한다. 국내...
여름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 2015-05-11 07:02:59
아름다운 숲길에서 골프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 ?마운틴코스에서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하쿠산이 한눈에 들어오며 6번 홀의 자작나무숲이 인상적이다. 레이크코스는 굴곡이 심하지 않고 난도가 낮은 편이라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숙박은 아름다운 구조고원에 있는 구조코겐 호텔에서 한다. 리조트형 고원 호텔로,...
[한경포럼] 정원사 헤세 2015-05-05 20:44:10
아저씨부터 바람언덕에 흙지게를 지고 다니며 세계적인 식물원을 만든 원예학 박사, 미군 장교로 왔다가 눌러앉아 국내 최초의 민간 수목원을 만든 푸른 눈의 정원사까지 있다. 그들이 일군 천리포수목원은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이 됐고, 한택식물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커졌으며,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
배우 임지연, "저와 함께 소나무 숲 함께 걸을래요?" 2015-05-03 02:16:06
걸으며 바람소리와 함께 은은한 솔향을 느끼고 솔잎차를 시음해보는 등 율려원액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품 테스트 및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한율 베스트셀러 5종 키트`를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5월1일 오픈일 행사에 참석한 임지연은 `갈색솔잎 동안생기 산책` 곳곳을...
남도의 끝자락 경남 창원·전남 고흥 2015-04-20 07:01:41
인공적으로 조성된 데크길보다 대부분 숲길과 흙길을 따라 걷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저도는 꽃 천지다. 길 곳곳에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벤치가 마련돼 있어 쉬어갈 수 있다. 길을 걷는 동안 하늘은 시시각각 변하고 바다는 일렁거리며 흰 포말을 끊임없이 뱉어낸다. 멀리서 살랑거리며 부는 바람엔 봄의...
[레저 & 아웃도어] 실용성 높이고…자연色 살리고… 2015-03-27 07:10:12
아웃도어용 바람막이 재킷에 스키니 팬츠를 함께 입으면 거리 감성의 헐렁한 ‘스트리트 룩’이 된다.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소비자를 잡기 위해 최근 이색 tv 광고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네파는 ‘무브 나우:계곡 트레킹편’ 광고를 공개했다. 단순히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하는 광고가 아니라 어떤...
상가 분양시장 훈풍에 감성적인 디자인 상가가 뜬다 2015-03-23 14:41:30
띄고 있는 가운데 상가시장의 특화 설계 바람이 거세다. 과거 성냥갑 같은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건물외벽에 조경특화, 고급 수입 마감재 사용 등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를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화려한 외관 설계를 갖춘 상가의 경우, 이용객들도 많...
이민호, 아웃도어 광고 오늘(5일) 공개…유쾌+발랄 ‘웃음 가득’ 2015-03-05 14:26:00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민호가 비, 바람 등 다양한 날씨 조건을 경험하며 느낀 마이크혼 디펜더 재킷의 콘셉트와 기능을 재치 있는 멘트와 표정 연기로 표현한 것. 특히 이민호는 비 내리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는 스태프에게 “때마침 물을 뿌려줘서 고맙다”라고 말하는 익살스러운 즉흥 연기를 더해...
그 섬에 가고 싶다 2015-02-09 07:01:24
장대한 돌담들을 다시 만나기는 어렵다. 바람 때문에 작물이 제대로 자랄 수 없으니 집뿐만 아니라 밭까지도 돌담을 쌓았다.마을의 돌담은 전체가 하나로 이어진 거대한 성곽 같다. 여서도는 완도와 제주 사이 큰 바다에 홀로 서있는 작은 섬이다. 그 바람이 오죽했을까. 그래서 여서도의 돌담은 바람과 사람의 합작품이다....
국내 名品 산책 드라이브 코스 2015-01-26 07:01:09
바닷바람을 스쳐 아야진항에 들려보자. 항구에는 지난 가을부터 겨울까지 잡은 양미리를 다듬는 어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부두 옆 허름한 식당의 시원한 도루묵찌개가 새벽바람에 언 몸을 뜨끈하게 데워준다.천학정에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해안절경을 즐길 수 있는 소박한 드라이브 코스다. 겨울철새 도래지 송지호는...